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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동정형외과 :: 언덕 오르기 어려운 십자인대파열

gomhajin 2021. 12. 6. 17:21

구래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십자인대파열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십자인대파열이란?

십자인대란 정강이 뼈와 허벅지 뼈를

이어주는 인대로, 무릎 내부에 십자 모양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외부에서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하여

보호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지만

어떠한 요인에 의해 손상이나 파열을

입는 경우를 십자인대파열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무릎에 부담을 줄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는 운동선수들에게 특히나

많이 발병되다는 보고가 많이 있습니다.

 
 
 

십자인대파열의 증상은?

십자인대파열이 발생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1, 인대가 끊어지면 무릎에서 퍽소리가

납니다.

2. 쪼그려 앉아 있다가 서면 통증이 일어납니다.

3. 무릎을 굽히고 피는 것이 어려워

걷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4. 계단이나 언덕 오르기 힘들어집니다.

이같은 증세들이 대표적인 것들이며,

본인에게 의심된다 싶다면 치료를

미루시지 마시고, 김포가자연세병원에

내원하시어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십자인대파열의 원인은?

십자인대파열은 전방과 후방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원인은

다음과 같이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은

다양한 스포츠를 하는 운동선수나

일반인에게 발생하여

잘못된 착치나 빠른 방향 전환, 급정지 등

무릎에 부담이 되는 행동으로 발생합니다.

후방십자인대파열은

일상생활 도중 무릎에

외부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발생하여

넘어질 때 무릎 쪽으로 넘어지거나

벽에 무릎을 박는 등

다양한 행동으로 무릎에 충격이

전달되면서 발생합니다.

 
 
 
 

십자인대파열의 치료법은?

구래동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 김포점에서는

십자인대의 파열 정도에 따라

가장 적합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열의 정도가 경미할 경우

깁스나 보조기 착용,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를 병행하면서

관절 및 운동 범위를 늘려 호전을 지켜보게 됩니다.

그러나, 파열의 정도가 심각한 경우

일상생활도 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기 때문에

수술치료인 십자인대 재건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최소한의 절개를 하고,

4mm 내시경과 특수기구를 삽입하여

관절 내부의 문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합니다.

이후에 손상된 십자인대를 제거하고,

다른 인대를 이식하여 재건하는 수술법으로

손상된 인대의 안정성을 회복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술을 위한 절개 부위가 크지 않아 흉터가 남지 않고

통증과 출혈, 후유증 발생 위험이 낮습니다.

또한, 부분마취로 진행되어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

특수 케이스 환자들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회복기간에 보조기를 착용하여

수술한 인대의 부담을 최소화해야 되기 때문에

최소 4-8주 정도 회복기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