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김포정형외과, 목 통증 방치하지 마세요!

gomhajin 2021. 7. 13. 15:28

김포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목디스크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디스란 목뼈(경추) 사이사이에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돌출되어

신경이나 척수를 압박며 그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목디스크는 과거에는 노년 층에서

많이 발병하는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요즘에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높은 발생빈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 하루 반 이상을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이용해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목을 앞으로 내밀며 서서히 자세가

틀어지는 것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나쁜 자세들로 인해 20~30대의

젊은 사람들이 목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데 이때 목디스크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김포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알아보는 목디스크의 증상은?

 

우리 목의 경추는 7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목의 운동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돌출되면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흔히 목을 중심으로 어깨, 팔 등으로

퍼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기기를 사용함에 있어서

우리도 모르게 목을 내미는 동작은

목 뼈인 C자형태에서 일자목으로

변형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는 원활한 혈액순환이 어렵게 되고,

두통을 느끼게 되며 어지럼증, 현기증,

등 다양한 증세들이 동반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돌출된 디스크가 척수를

압박하게 되면 팔의 힘이 빠지게 되면서

마비 증상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에

바로잡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포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알아보는 목디스크의 원인은?

 

목디스크의 원인은 보통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잘못된 자세나 습관을 발생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로 위에서도 잠시 언급하였지만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해 모니터 화면을

보기 위해 본인도 모르게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실제로 목디스크의 환자들 가운데

대부분이 머리 쪽이 어깨선 보다

앞으로 빠져나와 있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행위,

체형에 맞지 않는 너무 높은 베개를 쓰는

습관, 등 이는 목 주변의 인대 근육들을

긴장시킬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김포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알아보는 목디스크의 치료법은?

 

저희 김포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목디스크의 수술적 치료에 있어서는 먼저

심한 증상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서만

적용을 하게 됩니다.

.

만일 통증이나 정도가 심하지 않다고 판단이

될 경우에는 충분히 비수술적 치료로도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 인대 강화 주사,

물리치료, 고주파 수핵감압술 등이 있습니다.

 

​이중 고주파 수핵감압술은 목디스크 치료에

있어 매우 효과적이며 저온의 고주파를 이용해

통증의 원인인 디스크 조직을 제거하여

압력을 감소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정밀검사를 통해 문제가 발견된 디스크에

2mm 정도의 가느다란 주삿바늘을 삽입하여

문제의 디스크 부위에 접근하여 고주파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직접적인 접근이 용이하여

수회에 걸쳐 주입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참고로 시술은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

인대 강화 주사로도 증상이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을 경우에 진행하게 되며

치료가 끝난 뒤에 당일 퇴원이 가능해서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점과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로 진행하게 되어 고령의 환자나

만성질환자들도 충분히 적용가능하다는 점,

마지막으로 디스크 치료에 대해 불안감을 가진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내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의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김포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목디스크 예방 및 재발에 있어서 항상

규칙적으로 운동 및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는

습관을 길들어 주며 고개를 숙이거나

젖히는 행동은 되도록 자제해 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