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자세 변경하면 허리통증 발생? 김포신경외과

gomhajin 2022. 3. 8. 13:37

김포신경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허리디스크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란?

허리디스크의 정식 질환명은

요추추간판탈출증으로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추간판을 디스크라고 하는데

이는 갑작스러운 외부충격에 대해 완충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 속에서

잘못된 자세나 습관들이 반복되는 경우 탈출되어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것을 허리디스크라고얘기합니다.

허리디스크는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퇴행성 질환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지만

선천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고 20대의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허리디스크는 흔히 허리에 나타나는 통증과

허리를 중심으로 엉덩이까지 광범위하게 통증이

발생하는 방사통이 주요 증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자세를 변경하거나 움직이는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허리에서부터 발까지

특정 부위에 통증 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나

무릎 밑이나 발가락 끝까지 통증이 방사될 수 있습니다.

특히 탈출한 디스크가 신경근을 직접

압박하는 경우라면 하지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심각한 통증을 일으켜

허리디스크 환자분들이 견디기 힘들 정도의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운동 부족으로 비만 체중으로 변한 경우

교통사고나 낙상사고 등의 외상을 입은 경우

서 있을 때 짝다리로 서 몸을 항상

비스듬하게 있는 경우

앉을 때 다리를 꼬고 있는 경우

반복적으로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

허리를 과도하게 사용하여 부담이 생긴 경우

구부정한 자세로 오랜 시간 머물고 있었던 경우

옆으로 누워 자는 수면 습관을 가진 경우

노화로 인해 디스크에 퇴행성 변화가 찾아온 경우

 
 
 
 

허리디스크의 치료법은?

김포신경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허리디스크의 증상이 초기 단계라고 판단이 되면

먼저 보존적 치료로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와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약물치료는 염증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소염제와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고, 또한

프롤로테라피를 통해 재생 및 강화를 유도하고 있고,

마지막 주시치료로는 항염증제와 국소마취제를

투여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물리치료법과 도수치료가 있으며

특히 도수치료의 경우는 물리치료사가 직접

손을 이용하는 치료법으로 굳어진 근육이나

인대 등을 풀어주고, 비틀어진 척추나 관절을

바르게 교정해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오로지 치료사의 손과 소도구를 이용해

이루어지며 통증이 있는 부위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며 통증 완화를

위한 치료법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만일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면

미세현미경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미세현미경수술이란 4cm이하의 절개를 하여

현미경을 통해 수술 부위를 최대 확대를 하여

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디스크와 뼈의 구조물

제거해 주거나 넓혀 주는 치료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