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허리디스크 현명한치료법
안녕하세요, 김포가자연세병원입니다.
척추는 신체 뒷부분에서 몸을 지지하는 기다란 뼈 구조물로써, 각 척추뼈들
사이엔 척추원판들이 있습니다. 이 척추원판을 가리켜 디스크 혹은 추간판
이라 부르는데요, 이러한 구조물이 바로 허리디스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부위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부르며,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추간판)가 돌출되어 신경이나
척수를 압박하고, 그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ㄸ한, 허리디스크의 주된 원인은 이전까지만 해도 노화의 진행으로
디스크 내의 수핵에 수분이 점차 줄어들고 탄력성이 없는 섬유질로
변하게 되고, 이 때 척추에 무리한 압박이 가거나 사고 등으로 디스크가
탈출하게 되면서 허리와 다리의 통증을 일으키는 허리디스크가 발병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로 허리에 부담을 줌으로써 더더욱
허리디스크가 발생하기 쉬워졌습니다. 예를 들어, 허리를 심하게 굽힌
자세를 지속한다던가, 혹은 장시간 같은 자리에 앉아 있다던가, 다리를
꼬고 앉는다던가 말입니다.
허리디스크의 주된 증상은 역시 요통과 방사통입니다. 허리를 중심으로
엉치까지 광범위하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꿀 때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허리에서부터 발까지 특정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무릎 밑 발가락 끝까지 방사되는 방사통도 있습니다.
특히 디스크가 탈출하여 신경근을 직접 자극하여 나타나는 하지방사통
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극심하다고 해요,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나 하지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디스크라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스스로 진단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펴고 통증이 느껴지는 쪽 다리를 천천히 올려
고관절이 90도 될 때까지 들어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다리 뒤로 전기가 흐르듯이 뻗치는 통증이 발생하여 정상
쪽에 비해 아픈 다리를 들어올릴 수 없다면 허리디스크 초기일 가능성
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김포가자연세병원를 방문해주신다면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허리디스크라를 치료해드리고 있습니다.
1. 약물치료
2. 주사치료
3. 물리치료
4. 도수치료
5. 풍선 신경성형술
이 중에서도 도수치료는 치료사의 손과 소도구를 이용해 통증이 있는
관절을 부드럽게 자극하여, 관절 운동범위를 회복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주사요법, 물리치료와 함께 병행하여 비수술 치료의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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