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자꾸 뻐근하고 결린다면, 목디스크? - 사우동신경외과

 

 

어느덧 3월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춥고 쌀쌀한 날씨 때문에 몸을 움츠리거나

이불 안에서 경직된 자세로 핸드폰을 이용하시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이러한 자세들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목디스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디스크란?

 

 

 

 

목디스크란 경추 뼈와 뼈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파열돼 경추 신경이 자극/압박을 받아

목, 어깨, 등, 팔에 통증 및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추간판은 척수 뼈와 척수 뼈 사이를 연결하는

구조물을 뜻합니다.

즉, '추간판'이 '디스크'를 뜻하는 의학 용어인 것인데요.

 

 

목디스크 원인

 

 

목디스크의 원인에는 일반적으로 50대에서 60대의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는 경추질환이었으나,

최근 들어 20대와 30대의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 운동 부족으로 인한 디스크의 약화와 악화,

잘못된 운동 자세로 인해 젊은 층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회사 업무를 소화하며 취하게 되는 자세나

업무 중간중간 휴식시간에도 잘못된 핸드폰 이용

자세로 몸이 굳어져 목디스크로 이어지기도 해요.

 

 

 

 

이러한 목을 길게 빼는 자세가 장시간 지속된다면

정상적인 'C'자 형태의 경추 정렬이 아닌,

고개가 앞으로 빠진 일자목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또 일자목이 악화되면 역'C'자 형태로 변형되어

거북목이 되고, 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여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경추추간판탈출증'

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목디스크 증상

 

 

 

 

목디스크에는 여러 증상이 있는데요.

목이 뻐근하고 결리는 통증, 어깨부터 팔까지

뻐근하거나 저림, 두통/이명/어지럼증 발생,

팔의 힘이 빠지고 반신이 저리는 등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의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더욱 호전적인 상황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치료방법에는?

 

 

사우동신경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 주사치료,

도수치료를 받아 호전적 상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통증이나 보다 적극적인 치료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요.

비수술적치료로, 수술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해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신경성형술: 1mm 정도의 초소형 카테터의 꼬리뼈 삽입을 통해 통증 원인 부위를 찾아낸 후 불필요한

조직을 제거

고주파수핵감압술(C-DISQ): 고주파 열에너지를

방출하는 직경 1mm 정도 크기의 관의

디스크 삽입을 통하여 신경 압박을 풀어줌

 

 

생활 속 대비방안

 

 

환경을 변화시킬 수 없다면 스스로 자신의 생활방법을 점검해 볼 필요도 있는데요.

 

오래 앉아 있는 회사원들에게나 학생들에게는

1시간에 1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 돌리기,

목 스트레칭, 기지개 켜기 등 간단한 운동들로

경직된 몸을 이완하고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핸드폰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눈높이에 맞게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보다는 목의 경직을 피하기

위해 목의 하중을 덜고 다양한 자세를

사용한다면 일자목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우동신경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

 

 

사우동신경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무조건

수술적 치료가 아닌 비수술 우선 원칙을

기준으로, 모든 치료를 원래의 관절, 척추 보존을

최우선 목표한다고 합니다.

 

 

 

 

또한, ONE-STEP 시스템으로 시술 및 수술 전후

만성질환까지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정밀 진단부터 체계적인 재활치료는 물론, 퇴원 후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원스탑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통증이 장시간 지속되고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호전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시는 분들은 사우동신경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 내원 후

진료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