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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역신경외과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치료법 테스트

gomhajin 2024. 5. 31. 11:05

사우역신경외과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치료법 테스트

 

안녕하세요. 사우역신경외과 가자연세병원김포 입니다.

혹시 손이 저려보신 적 있으신가요? 생각보다 손 저림 현상은 대중적이어서 살면서 30~50%는 경험하게 된다고 해요. 주로 중년 여성분들에게 많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손목 터널 내의 압력 증가로 발생하는 정중신경의 압박 신경병증이에요.

손목터널증후군은 반복적으로 손과 손목을 사용하는 경우 이외에도 당뇨병이나 비만, 임신, 갑상선질환, 반복적인 전동기 구의 사용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외부의 직접적인 충격에도 발병할 수 있어요.

비만지수가 높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비교적 손목터널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손목터널 내부의 지방 조직들이 증가하면서 압력이 상승하여 정중신경을 압박할 확률이 높기 때문인데요, 이는 손목터널증후군의 발병률을 높이는 요인이 되죠.

손목 지수가 높을수록 손목터널증후군의 발병률이 상승함을 의미하는데요, 높은 손목 지수는 다시 손목의 형태가 정사각형에 가까운 것을 의미해요. 이렇게 손목 지수가 높은 경우엔 손목터널의 내부 수근골인대, 정중신경 등의 해부학적인 구조가 잠재적 손목터널 압박 인자들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형태 지수가 높고 손가락 길이가 짧을 때 손목터널증후군과 연관성을 보였어요.

다시 말해, 손목 지수가 높을수록, 손가락의 길이가 짧을수록, 손목의 신전과 굴곡의 움직임에 더 많은 힘이 필요하게 되니 손목터널의 압력이 증가하고 손목터널증후군의 발병률도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것이죠.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손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것이에요. 밤에 심한 야간통이 오고, 손을 털면 통증이 덜합니다. 손이나 손목을 사용하고 나면 통증이 심해지고, 아프고 저린 것이 위로 뻗치기도 해요. 다눔지외전근의 근위약, 단무지외전근의 위축, 정중감가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의 감각 저하도 발생해요.

손목터널증후군의 자가진단 테스트방법도 있어 집에서 스스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데요, 방법으로는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손목터널부위에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리면 정중감각신경의 지배부위에 저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손목터널증후군테스트

  •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손목터널부위를 손가락으로 두드리면 정중 감각신경의 부위가 저리다.
  • 양 손등을 붙이고. 60초가 유지하여 손에 감각저하나 저림 증상이 느껴진다.
  • 손목원위부 주름 아래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부위를 엄지로 5초가 압박을 가하면 통증 이상이나 감각이상이 느껴진다.

사우역신경외과 가자연세병원김포점에서는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으로 내원해 주시는 환자분들을 위해 프롤로테라피라는 인대강화주사치료를 시행하고 있어요. 프롤로테라피는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고 고농도 포도당 용액을 환부에 주사하여 약해진 조직을 강화시켜주는 방법으로 인대, 힘줄 등 통증이 있는 부위에 프롤로 약제를 주입하여 인위적으로 염증반응을 유발하여 인체의 자가치유 반응을 유도하게 되어요. 이는 성장인자를 촉진하기도 하여 손상된 조직에 회복을 촉진시키고 약해진 연부 조직을 강화해 통증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사우역신경외과 가자연세병원에서는 프롤로테라피의 경우 환자분의 증상이나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게 시행되어요. 주사약물을 환부에 정확히 투약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된 사우역신경외과 가자연세병원의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사우역신경외과는 다년간 프롤로테라피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손상 부위와 병증에 맞춰 약제를 조합하여 주사해요.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다른 치료를 함께 병행하여 단순한 통증 완화에 목적을 두지 않고, 손상된 조직의 회복에 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치료하게 되어요.

진단에서 재활까지 관절, 척추 치료의 모든 과정에 사우역신경외과 가자연세병원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