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지속된다면, 김포신경외과 허리디스크
안녕하세요. 김포신경외과 가자연세병원 입니다.
요즘엔 남녀노소 누구든지 수면시간을 제외하고는 의자에 앉아있거나,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야근까지 이어지다 보면 잠을 줄여가며 의자에 앉아 있게 되죠. 어린 영유아들도 최근엔 영상소비패턴이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면서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현대의 사회에서는 허리통증은 벗어날 수 없는 질병입니다.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것도 우리 신체에 좋은 것은 아니지만, 허리통증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아무래도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바르지 못한 자세와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은 척추와 허리에 자극이 되어 부담이 되고, 결국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허리디스크로 이어지게 되죠. 오늘은 김포신경외과 가자연세병원과 함께 허리디스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허리디스크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우리 허리에는 수많은 척추뼈가 서로 맞물려 있어 좌우, 앞뒤 움직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인데요, 척추뼈 사이에는 디스크라고 불리는 추간판이 존재하여 뼈끼리 부딪히거나, 외부에서 오는 충격을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때문에 딱딱한 척추뼈가 서로 맞물려 움직이면서 무리 없이 유지가 되는 것이죠.
그런데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를 하거나, 물리적인 충격에 의해 이 디스크가 제자리를 이탈하고 바깥으로 튀어나오거나 터질 수 있어요. 이러한 경우 척추뼈 바로 옆을 지나가고 있는 신경계를 압박하게 되고, 척추뼈끼리도 부딪히게 되어 통증과 함께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허리디스크가 허리통증이 발생함과 동시에 하지방사통을 동반하는 이유입니다.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 이외에도 디스크의 이탈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주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행동들이 이를 부추기는 것인데요. 미리 숙지해두어 허리디스크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 원인
-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데 허리의 힘을 사용하는 경우
- 수면 시 옆으로 누워서 잠들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는 경우
- 오래 앉아 있는 생활패턴을 가진 경우
-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는 경우
- 교통사고나 낙상사고 등 물리적인 충격이 발생한 경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허리디스크는 퇴행성 질환의 종류로 연령이 많거나, 노화를 겪으며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발병하는 허리질환입니다. 20대 30대의 허리디스크는 매우 흔해졌고, 오랫동안 앉아 있는 10대 수험생에게 발병하기도 하죠. 허리디스크는 추간판의 터짐이나 이탈이 원인이기 때문에 자연치유가 어려운 질환입니다. 때문에 해당 질환을 증상이 발견되면 서둘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해당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허리디스크 증상
- 허리 주변에 묵직한 느낌이 들고 쑤시는 듯한 통증이 동반된다.
-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것이 힘들다.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
- 허리를 움직이거나,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통증이 느껴진다.
- 장시간 보행을 하면 다리가 저린 느낌이 든다.
- 길을 걷다가 다리에 갑자기 힘이 풀려 넘어지는 일이 발생한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김포신경외과 가자연세병원을 내원하여 정확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포신경외과 에서는 위와 같은 증상으로 내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보존치료를 우선 시행하는데요, 초기 증상의 경우에는 비수술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어요. 비수술 치료에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이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치료 중에서도 절개나 마취가 없어 반복적으로 시행이 가능하고. 기저질환자도 적용이 가능한 치료입니다. 척추의 정렬을 바르게 잡아 통증이 지속되는 부위에 압력을 줄여주고, 운동 가능 범위도 넓혀 주는데요, 디스크 손상으로 인해 긴장하고 있던 주변 근육들을 이완시켜주어 보다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을 개선해 주죠.
하지만 지속적인 보존치료에도 증상의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 증상이 너무 심각한 경우는 수술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하지만 추간판탈출증 환자 이거나 기저질환자, 고령이거나 척추관협착증이 심각한 환자의 경우에는 수술 치료가 신체에 무리가 될 수 있어요. 김포신경외과 가자연세병원에서는 이러한 분들이 지속적인 허리통증을 호소하시는 경우 척추내시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척추내시경은 척추 부위만 국소 마취한 후, 7mm 정도의 채널을 2개만 이용하여 허리통증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인 이탈한 디스크, 비후 된 인대, 뼈 등을 제거하는데요, 위장내시경과 같은 원리이기 때문에 특수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병변을 확인하며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어요. 2~3일 입원 기간 동안 회복을 하게 되며, 보행기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수술 당일에도 보행이 가능한 보존치료의 방법입니다.
해당 치료방법의 경우 수술치료의 단점인 큰 절개와 전신마취를 진행하지 않으며 1cm의 작은 절개창을 이용해 수술이 진행되어 흉터도 그만큼 작고 회복이 빠르지만, 기존의 수술치료와 동일하게 허리통증의 근본 원인을 끄집어 낸다는 공통점이 있죠.
진단에서 치료 과정, 퇴원 후의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환자분의 회복을 돕는 김포신경외과 가자연세병원은 환자분들의 허리통증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건강의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 내원하여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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