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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정형외과, 무릎통증 주의!

gomhajin 2021. 10. 6. 12:25

적당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은 건강한 일상을

지낼 수 있는 원동력이 돨 수 있지만 때로는

부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의 경우는 강도높은 운동을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부상으로 인해 무릎 질환에

노출이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 가장 발생하는 질환인 십자인대파열이

있으며, 오늘은 김포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십자인대파열이란?

무릎 통증을 유발하는 무릎질환 중에 대표적인

것으로 십자인대파열이 있습니다. 아마 이에

관해 모두 몇번 들은 적은 있으실텐데요

이는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로 구분이

되며, 이 두 십자인대는 무릎은 안전하게

잡아주며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도 높은 운동이사 외상으로 인해

손상이나 파열을 입게 된다면 이때 극심한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십자인대파열의 증상이란?

십자인대파열의 증상은 먼저 극심하게 일어나는

통증솨 힘 빠짐, 부종 등이 대표적이며, 인대가

파열되는 순간에는 뚝하는 소리가 안쪽에서

들려오게 됩니다.

이러한 소리가 나면 무릎 안에 피가 고이고,

부종과 통증이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보다

주의해 주는 것이 좋으며 계단이나 오르막을

오를 경우에는 힘이 빠져 주저앉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증상들이 일시적으로 가라 앉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가볍게 인식해 후에

무른 관절 자체가 불안정해지고, 내측 연골판

파열이 잇따라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십자인대파열의 원인이란?

​본래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앞과 뒤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릎을 움직이는데

있어 어긋나지 않고 부드럽게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조직을 의미합니다.

이 인대가 전방과 후방으로 교차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십자인대'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 십자인대에 피로가 누적되거나 늘어나고

찢어지게 되면서 십자인대 파열이 발생하게 되는

곳입니다. 보통은 운동을 즐기다 일어나는

부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준비 운동의

부족으로 인해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본인의 체력에 맞지 않는 고강도의

운동을 진행하거나 잘못된 운동 방법,

과열된 승부욕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십자인대파열의 치료법이란?

십자인대파열로 인해 내원하신 환자의 나이와

무릎통증의 발생시기, 발생원인, 통증의 정도 등을

종합하여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아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십자인대의 가벼운 손상으로 무릎통증이 발생했다면

, 보조기 착용이나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 시행하여 충분한 시간을 두고 증상의 호전을

기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별다른 호전이 보이지 않고

, 십자인대 손상이 누적되면서 통증만 더 심해져 파열로

악화되고, 일상생활까지 힘들어진다면 수술적 치료 중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십자인대재건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무릎이나 어깨에 주로 사용되는 관절내시경을 관절

내부로 삽입하여 십자인대의 파열 정도를 직접 확인하고,

충분한 터널을 만들어 자가건이나 타가건을 그 부위에

이식하여 손상된 인대의 안정성을 회복시키는 수술법입니다.

1cm도 안되는 최소한의 절개로 진행되어 흉터가 생기지 않으며,

CT나 MRI 처럼 방사선 검사에도 확인이 안된

손상 부위까지 직접 확인하여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고,

수술 관련 후유증의 발생 위험도가 낮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회복기간이 짧아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르고, 기존의 수술 치료에 부담을 느끼시는

환자분들에게 안심하고 받으실 수 있는 수술입니다.

 

저희 김포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은

원래의 척추, 관절 보존을 최우선 원칙으로 설계하여

환자가 체감하는 삶의 질적 저하까지 고려하여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모색해

만족도 높은 치료 결과를 만들어 드리는 곳으로

보다 건강을 위한다면 찾아주시어 상담을

한번 진행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