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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아프면 족저근막염! 감정동정형외과

gomhajin 2021. 12. 8. 14:50

족저근막염이란?

족저근막염이란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있는 막에 생긴 염증을 의미하며

이 막은 뒤꿈치 뼈의 전내측과 다섯 발가락

뼈를 이어 주는 것으로 발의 아치를 유지해

발바닥이 받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족저근막에 반복적으로 미세한

손상이 일어나면서 염증이 발생해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을 '족저근막염'

이라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평균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첫 발을 내디딜 때,

발뒤꿈치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아킬레스 부위를 눌러도 나타나며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리면 통증은

심해집니다

​​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

서 있을 때, 뻣뻣한 느낌이 지속되면서

하루 일과가 끝나가는 시점에서는

통증의 정도가 심해집니다.

가만히 있으면 통증이 완화되기도 하는데

평소와 다른 증상이 발생한다면

빨리 치료를 받아야 호전됩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은?

족저근막염의 발생 원인을 알기위해서는

우선 체중 증가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표적인 요인들은

대체로 아래와 같습니다.

1. 과체중이거나 하이힐을 신은 경우

2. 발바닥 모양이 평평하거나

너무 오목해서 굴곡진 경우

3. 발뒤꿈치의 지방이 적어지는 중년 이후

4. 발뒤꿈치의 반복된 손상과

회복과정으로 염증이 생긴 경우

 

족저근막염의 치료법은?

감정동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은

족저근막염의 진단받은 환자분의 나이와

통증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뒤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 회복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먼저 족저근막염의 발생 시기가 초기인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로 뒤꿈치 패드를 착용하거나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우선적으로

시행해 두잘 정도 경과를 지켜보게 되며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를 통해 아무런 호전 효과가

나타나지 않거나 신발을 신는 것 자체가 어려운

난치성 족저근막염을 가지고 있다면 수술적

치료인 관절경적 근막유리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이 근막유리술 수술적 치료는 지름 4mm 정도의

초소형내시경과 치료용 특수기구를 병변 부위에

삽입하여 족저근막의 내부를 확보하고, 발생한

염증을 제거해 주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무릎이나 어깨처럼 여러 관절 부위를 진단,

치료하는 관절내시경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CT나 MRI로 발견하지 못한 세밀한 부분도 확인이

가능해 세밀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술을 위한 절개 부위가 크지 않아 별도의

흉터가 생기지 않고, 2-3일의 짧은 회복기간으로

빠른 퇴원으로 바로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과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고령자 분이나 만성질환자 분들도

충분히 적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치료 말도고 허리디스크,

척추협착증, 척추측만증 등 여러가지

질환을 다루고 있으며 각 질환의 전문의를 통해

정확하고 적절한 치료법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감정동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에서

최적의 의료시스템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