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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움직이는게 어려운 김포오십견

gomhajin 2021. 12. 15. 15:44

김포오십견이란?

오십견의 정식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며

이는 어깨를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의

염증으로 관절막이 두꺼워지고 탄력성을

잃게 되어 어깨 관절의 운동 제한을

유발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때로는 동결견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질환 자체가 정의 내리기도 어려우며 어깨가

능동적 수동적으로 모두 운동 제한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오십견은 보존적 치료에도 효과가 좋으며

자연 치유가 잘된다고 알려져 있어 안심하게

되는 회복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김포오십견이 원인은?

아쉽게도 오십견에 관한 원인은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며 회전근개 질환이나

어깨 질환 등이 영향을 미쳐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노화현상으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어깨 주변의 관절과 근육에 변화가 생기면서

오십견이 나타나고,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 움직이지 않고 마우스를 이용하는

경우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진행하는

경우 등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잘못된 자세 및 생활습관으로

오십견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 어느정도 경각심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김포오십견의 증상은?

오십견이 발생하게 되면 대부분이

가볍게 인지하여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몇 가지 증상에 관해 미리 숙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스스로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이

잘 되지 않거나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크게 이루어질 때 통증이 유발되거나

볼일을 볼 때 어려움을 겪거나 팔을

뒤로 꺾는 동작이 어려울 때, 마지막으로

스스로 옷을 입기 힘들 때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반시기라면

자연히 나아질 확률도 있지만 숙면을

취하는데 불편을 겪게 되고, 망성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초반에 조치를 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김포오십견의 치료법은?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오십견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진행하게 될 경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이미 악화된 경우 혹은

보존적인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때는 수술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진행하는 오십견 수술적 치료법 관절막

유착박리술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함으로써

관절 내부 상태를 확인한 후, 염증을 제거하고

유착된 관절낭을 박리하는 수술법입니다.

관절내시경은 어깨 무릎과 같은

관절 부위를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이용하는

도구로 위, 내장 내시경처럼 지름 4mm의

초소형카메라와 특수기구를 삽입하여 관절

내부의 문제를 파악하고 미세한 손상부위까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는 관절 내부를 높은 배율로 확대하여

CT나 MRI에도 보이지 않는 미세한 관절손상까지

정밀하게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 절개범위가 적어

통증과 출혈, 후유증 발생 위험이 낮고

회복기간이 짧아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점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환자 중심으로 최소침습, 최소수혈, 기존관절

최대 보존 원칙과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해 단계별 1:1 치료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감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