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반월상연골판파열이란?
우리 무릎연골은 본래 무릎 관절이나
연골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여
보호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3에서 5mm정도의 두께이지만
무릎이 움직이는데 있어서 안정성을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골이 여러 요인에 의해
찢어지고 손상을 입어 통증을 앓게 되는
것을 반월상연골판파열이라고 합니다.
김포반월상연골판파열의 증상은?
김포반월상연골판파열의 증상은
다음과 같은 사례가 해당됩니다.
- ▶무릎을 구부리기 어렵고 붓고 뻣뻣해집니다.
- ▶ 쪼그려 앉거나 몸을 돌릴 때 통증이 옵니다.
- ▶ 무릎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과 함께
뚜둑하는 소리가 납니다.
- ▶ 무릎을 접거나 펴는 것이 불편합니다.
- ▶ 출혈에 의해 부종이 발생하며 무릎에
힘이 빠져 주저앉게 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으며 대부분 사람들은
무릎이 다쳐도 걷는 것에 지장이 없으면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김포가자연세병원으로 오셔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김포반월상연골판파열의 원인은?
-반월상 연골판은 외부 충격이 없어도 손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을 하거나
미끄러지는 등의 동작을 취할 때 연골판이
뒤틀리면서 발생 원인이 됩니다.
또한 운동으로 인한 충격으로 미세한 손상 등으로
발생하게 되며 노화로 인해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 연골이 약해지면서도
반월상연골판파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1, 무릎 사용이 잦은 경우
2. 무릎 위주로 움직이는 운동을 심하게 할 경우
3. 선천적으로 연골판이 기형일 경우
4. 무릎이 손상을 입어 무릎이 불안정할 경우
5. 연골판에 충격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경우
김포반월상연골판파열의 치료법은?
저희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무릎 통증으로 인해 반월상상골파열의
진단을 받으셨다면 먼저 환자분의 연령, 손상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진행하게 됩니다.
반월상연골판이 손상된 정도로 무릎통증이 경미한
경우, 우선적으로 보존적 치료인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실시하여 충분한 시간을
두고, 통증의 호전을 지켜보게 됩니다.
그러나, 별다른 통증의 호전이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무릎통증이 심해진다면 일상생활도
어렵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되는데,
관절내시경을 통한 반월상연골판봉합술/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반월상연골판봉합술/절제술은 무릎, 어깨와 같은 관절
부위를 진단하는데 이용하는 관절내시경과 특수
기구를 사용함으로써 MRI나 CT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던
미세한 부분도 관찰이 가능하며 파열이 일어난 부위를
봉합하고 만일 봉합술로 치료가 어려울 경우에는
불안정한 연골판을 절제하게 됩니다.
반월상연골판봉합술/절제술의 장점은 치료를
진행한 뒤부터 무릎 보조기를 착용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는 최소 절개를 시행했기 때문에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이나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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