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김포허리디스크 허리통증 주의

gomhajin 2022. 7. 21. 15:55

척추는 뇌에서 연결되고 있으며

척수를 보호하기 위한 뼈를 의미합니다.

이는 목뒤부터 엉치 부분까지 늘여져 있는 것으로

우리 신체 중심을 지탱해 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이는 뇌에서 전달되는 신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신체의 모든 움직임과 감각, 체온 호흡

등에 도움을 주는데, 만일 이 척추에 문제가 야기되면

허리디스크와 같은 질환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 허리디스크란?

갑자기 허리통증이 일어난다면 쉽게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한으로 허리 염좌와

허리디스크가 있습니다.

허리 염좌는 보통 무거운 물건이나 나쁜 습관으로

인해 인대가 늘어나 손상을 입게 되어

나타나는 것이며, 반면 허리디스크는 잘못된

자세 및 외부 충격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또한 허리디스크는 염좌와 달리 특별한 원인이

없이 발병되는 경우도 있어 항시 주의해야 합니다.

▷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허리디스크의 발생 원인은 노화현상에

의한 퇴행성변화가 대표적이지만 최근에는

다른 원인들로 인해 젊은 사람들의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선 직장인의 경우에는 컴퓨터를 이용한

업무로 인해 장시간 앉아 있어야하는 자세

때문에 등이 구부정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목이 앞으로 나오게는 되는 자세를 시간이

지날수록 취하게 되는데 이는 목과

어깨 척추에 부담을 가하게 됩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로 잘못된 구두착용이 있는데

만일 굽이 지나치게 높은 하이힐의 경우는 등뒤

근육을 긴장하게 만들기 때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평소 운동부족인 사람들의 경우는

조직들이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허리디스크의 주된 증상은 요통과 방사통이며,

허리 통증을 시작으로 엉치까지 광범위하게

퍼지게 되어 일상생활까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꾸게 되면 통증이

심해지고, 허리부터 발까지 특정 부위에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무릎 및 발가락 끝까지

방사되는 경우도 있어 보다 주의해야 합니다.

초반에는 허리통증이 간헐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방심하기 쉬우나 방심하게 되면 마비증세나

대소변장애 등의 증상이 초래될 수 있기에

빠른 시기에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허리통증 주요 증상은?

· 급성 허리통증으로 인해 나타납니다.

· 다리가 당기는 느낌과 저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 증상이 심하면 소변장애가 일어납니다.

· 허리 주변으로 쑤심과 통증이 일어납니다.

 
 
 
 

 

▷ 허리디스크의 예방법은?

만일 허리 통증이 발생됐을 때는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보다는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누워있는 자세는 허리의 부담을

줄이기 위헤 다리를 세워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허리를 구부리게 되면

골격 구조물에 압박을 주게 됩니다.

그렇기에 몸을 바로 편 상태에서 아래에

편평하게 담요나 매트를 깐 상태에서 위를

바라본 자세로 쉬어주며 요추에 둥글게 말린

부위엔 얇은 베개를 깔아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허리디스크의 치료법은?

가자연세병원 김포점에서는

허리디스크가 발생하여 허리통증이 시작된

초기 증상에 비수술적 치료인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풍선신경성형술 등 우선적으로 시행해보면서

시간을 충분히 잡고 통증의 호전을 지켜보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비수술적 치료방법에

별다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허리통증은

더욱 심해져 일상생활도 하기가 힘들어진다면

더 늦기 전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에 효과적으로 적용되는

척추내시경 수술은 허리에 약 7mm 정도의

채널 2개만을 사용하여 기존의 수술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디스크나 비후된 인대, 뼈 등을 제거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최첨단 수술 방법입니다.

수술을 위한 절개 부위가 최소화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흉터가 생기지 않고,

평균적으로 2-3일 정도 입원 및 회복기간을

가지고 나면 일상으로 복귀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수술 당일 포함하여 회복기간에는

허리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지만, 수혈과

전신마취가 필요 없는 척추마취로 진행되어

전신마취가 힘든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분들도

안심하고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