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척추관절센터

어깨가 굳어서 올라가지 않아요 | 운양동정형외과

gomhajin 2023. 7. 24. 15:56

어깨 질환 중 하나인 오십견.

운양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알아보아요!

나이가 들어 몸이 노화하게 되면 어깨에서 통증이 느껴지며 굳어서 올라가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어깨 질환은 능동적으로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지만 수동적인 운동 마저 제한이 된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오십견은 과거에 50대에 주로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불렸지만 현대에는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30~40대에도 발병하기도 합니다.

 

오십견의 정식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하며 동결견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질환은 특별한 외상 없이 어깨에 통증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어깨 운동에 제약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질병에 발병하게 되면 어깨 관절에 장애가 생기고 능동적, 수동적인 운동 범위가 모두 감소하게 됩니다. 운동 제약으로 인해 관절이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면서 통증을 유발하며 시간이 경과하면 관절이 아예 굳어버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운양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오십견의 증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어깨 관절의 통증으로 인해 가동 범위가 줄어듭니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팔을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간헐적으로 통증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반복합니다.

낮보다는 밤에 야간통이 있어서 수면 장애를 일으킵니다.

목과 팔에 저리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오십견은 대부분 어깨에서 통증이 나타나며 운동 제한이 생기는 것이 주 증상입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그 외의 증상으로 인해 오십견이 의심스럽다면 운양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 내원해서 정밀 검사 및 치료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십견은 노화나 주변 관절의 손상에 의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어깨를 움직이지 않아서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십견은 아래와 같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기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어깨 주변 관절이 골절되거나 탈골

염증에 의해 발생

당뇨병 등 다른 질환에 의해 발생

과격한 어깨 운동 또는 잘못된 자세

 

 

오십견은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운양동정형외과에서 시행하는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체외 충격파치료는 통증 부위에 2000~2500회 정도의 충격파 에너지를 가해 관절 주변 혈관의 재생을 촉진하고 자유신경 세포를 자극해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입니다. 통증에 대한 민감도를 떨어뜨려 통증을 감소시키고 인체 내부 조직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오십견뿐만 아니라 다른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도수치료입니다. 도수치료는 통증이 나타나는 척추나 관절 부위를 의료 지식이 있는 치료사가 손과 신체를 이용하여 환자의 근육을 이완 수축해서 통증을 완화해 주는 치료법입니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최대 가동 범위까지 자극을 해주며 자세의 균형을 올바르게 잡아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