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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오십견 흔한 어깨통증 질환에 효과적인 대책

gomhajin 2019. 9. 3. 12:02

김포오십견 흔한 어깨통증 질환에

효과적인 대책




어깨관절은 운동 범위가 넓은 관절 중 하나이며

하루에 3 - 4천번 정도 사용하는,

활동성이 높은 부위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어깨관절은 다른 관절보다 퇴행성 변화가

훨씬 빨리 진행되는 관절이며 이렇게 퇴행성

변화가 빨리 진행되는 어깨관절은

통증질환도 금방 생기기 마련입니다.

어깨통증 질환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환이라면

아마 많은 분들께서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오십견일텐데요.

50대 이후에 많이 나타난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오십견,

오늘은 오십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의 정확한 병명은

'동결견' 혹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오십견은 50대 이후에 자주 나타난다고 해서

지어진 별명입니다.

오십견은 만성적인 어깨통증과 운동 범위 제한을

가져오는 어깨질환이며 전 인구의 2%가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한 어깨통증 질환 중 하나이며

특별한 원인 없이 견관절이 노화로 인해 퇴행성 변화를

겪으며 나타나는 특발성 동결견과

근골격계 질환, 외상, 당뇨병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속발성 동결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증상으로는 어깨에 발생하는 극심한 통증,

야간통, 능/수동적인 관절 운동의 제한 등이 있습니다.

오십견 초기에는 어깨의 관절 운동 범위 제한이

크지 않으나 질환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점점 관절 운동 범위 제한이 커지며

야간통으로 인해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기 때문에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김포오십견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오십견, 제대로 치료하자.

김포오십견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의료진의 정확하고 빠른 진단과

환자 상태에 맞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1:1 맞춤 치료로

환자의 질환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오십견 초기에는 생활습관 개선, 약물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치료와

인대강화주사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병행하여

충분히 오십견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나 비수술적 치료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만큼 증상이 악화되어 있다면

관절내시경을 통한 관절막 유착박리술

실시해야 합니다.





오십견을 치료하는 수술법, 관절내시경 수술

관절내시경 수술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관절 내부를 직접 확인하여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수술법으로

위, 대장 내시경과 같이 지름 4mm정도의

초소형 카메라와 특수한 기구를 넣어

관절 내부의 문제를 파악하고

치료를 하는 치료법입니다.

오십견의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통해

어깨 관절 내부에 붙어있는 조직을 벗겨 내고

염증을 제거하는 관절막 유착박리술을 사용합니다.

관절내시경의 경우 절개범위를 최소화하여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통증과 출혈, 후유증 발생 등이

적어 회복 기간이 짧고 그만큼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입니다.





오십견을 조기에 발견하는 자가진단법

1. 어깨통증이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만큼 심하다.

(밤에 이유 없는 어깨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다.)

2. 팔을 올리는 범위가 100도 미만,

돌리는 범위가 50% 이상 감소했다.

3. 뒤에 있는 물건을 잡기 힘들다.

4. 여성의 경우에는 속옷 끈에 손을 올리기 힘들다.

5. 어깨에서부터 팔뚝까지 저리거나 통증이 있다.

6. 옷을 입고 공을 던지거나 하는 일상생활 속

동작이 힘들다.

7. 어깨를 가만히 놔둬도 통증이 발생한다.

이 중 2개 이상 해당하면 어깨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이며, 3개 이상이라면 어깨 통증질환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오십견을 비롯한 근골격계 질환은 초기에 치료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원래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에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어깨에

통증이 있는지 없는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어깨에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났다면

김포오십견 김포가자연세병원에 내원하셔서

정밀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