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 협착증

김포신경외과 서 있기조차 힘든 척추관협착증, 치료 방법은?

gomhajin 2020. 1. 20. 16:00


김포신경외과 서 있기조차 힘든 척추관협착증, 치료 방법은?




허리질환 중 서 있기조차 힘든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은

디스크 다음으로 척추관협착증이 유병률이 높습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로,

허리는 물론 다리에까지 갖가지 신경증세가 유발되는 질환입니다.

여기서 척추관은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이어지는 신경 통로입니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헷갈리지 마세요.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증상이 비슷하여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이점을 바로 알고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허리디스크는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

통증이 발생하고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나타는 것입니다.

또한, 허리디스크는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자극하는 것이고,

척추관협착증은 좁아진 척추관이 신경을 압박하는 것입니다.





척추관이 좁아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척추관이 좁아지는 주요 원인으로는 노화로 인해 척추관을 둘러싸고

있는 인대와 관절이 두꺼워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것입니다.

또한, 척추신경의 물리적 압박과 척추신경 주위의 물리화학적

염증상태의 지속 그리고 해당 척추 마디 및 척추신경 주변의

혈류장애와 자율신경기능의 저하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은 경우 발병 가능성이 높으며, 최근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을 지속하면서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의 증상

-허리를 펴거나 걸을 때 통증이 발생한다.

-다리에 감각장애와 근력저하가 동반된다.

-걸을 때 다리가 터져나가는 것처럼 극심한 통증이 동반된다.

-허리를 굽히거나 걸음을 멈추고 쪼그려 앉아 쉴 때 통증이 사라진다.

-엉덩이부터 허벅지, 다리, 발바닥까지 저리고 당기는 통증이 나타난다.

-협착의 정도가 심할수록 보행거리가 짧아진다.

척추관의 크기는 자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허리를

펼 때 증상은 악화되고 구부릴 때 호전됩니다.

또한, 활동에 의하여 악화되고 안정을 취하면 호전되는

것이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척추관협착증,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김포신경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도수치료, 풍선 신경성형술 등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중 풍선 신경성형술은 꼬리뼈를 통해 풍선이 내장된 특수

카테터를 협착이 심한 부위까지 삽입한 후, 풍선을 부풀려

좁아진 척추관에 공간을 확보하는 시술 방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풍선이 내장된 특수 카테터를 실시간 영상 장치로 협착이 심한

부위를 확인하면서 삽입한 뒤, 풍선을 부풀려 내부 공간을

2~3배 정도 넓힌 후 염증을 제거하고 약물을 분사하여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이러한 시술은 20분 내외의 짧은 시술로 입원이 필요 없어

시술 당일 귀가가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부분마취로 이루어져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자 및 고령자도 안전하게 시술받을 수 있습니다.

김포신경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은 숙련된 의료진이

불필요한 손상을 최소화하고 정확도 높게 시술하여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안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