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사우동척추병원 허리디스크 비수술로 치료 가능

gomhajin 2020. 9. 9. 11:06

 

#사우동척추병원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 가능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척추질환인

허리 디스크는 원래 노화로 인한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낮은 연령대에서도 점점 허리 디스크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허리 디스크는 오래 방치할수록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데다

잘못되면 수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체로 허리디스크 환자 10명 중 9명은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합니다.

 

 

 

 

허리 디스크란?

 

허리 디스크의 정확한 진단명은

'요추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허리 디스크는 우리의 신체의 중심 부위의

척추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인 추간판이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탈출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합니다.

 

추간판은 탄성력이 뛰어나서

외부의 물리적 충격을 줄여주며

딱딱한 뼈끼리 직접 부딪히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이 디스크가

외부의 충격을 심하게 받거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튀어나오게 되면서

염증을 생기게 하고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허리 디스크라고 합니다.

 

 

 

 

허리 디스크의 원인은?

 

허리 디스크의 주요 원인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지고

디스크가 퇴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도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1.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

 

2. 의자에 비스듬히 앉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

 

3.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에 부담을 줄 경우

 

4.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

 

5. 교통사고 등 외부의 충격으로

척추에 부담이 갈 경우

 

 

 

 

허리 디스크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허리 디스크의 주된 증상은

허리 통증과 하체 통증으로 시작되며

하반신이 무겁게 눌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며

눕거나 편한 자세를 할 경우에는

통증이 사라집니다.

 

또한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척추에 통증이

나타나며, 허리에서 다리 쪽으로 당기고

저린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에는

대소변 장애가 나타나거나

하지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이러한 증상들이 있지만

초기에는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자연세병원에서 허리 디스크의

자기진단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허리 디스크의 자가진단법은?

 

1. 양발을 뻗고 누운 자세로

엄지발가락을 눌렀을 때 힘이 들어가지 않거나

한쪽 다리를 들었을 때 척추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까치발로 서서 엄지발가락으로

걷거나 혹은 반대로 발뒤꿈치로 걸을 때

척추에 통증이 느껴지면서 보행이 힘들면

의심해야 합니다.

 

이처럼 허리 디스크는 다양한 증상과

자가진단법이 있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날 시에는

고민하지 말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허리 디스크의 치료법은?

 

허리 디스크의 수술의 경우에는 증상이

극심한 일부의 환자에게만 시행하는 것입니다.

통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라면

충분히 보존적 치료로도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의 보존적 치료로는

주사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다양한 보존적 치료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중 풍선 신경 성형술이 있는데

풍선 신경 성형술이란 풍선이 들어있는

특수 카테터를 삽입하여 디스크가

이탈한 부위에 풍선을 부풀려 공간을 확보한 뒤

그 공간에 약물을 분사하여 염증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이 치료법은 시술시간이 30분 내외라는

장점이 있으며 치료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의 복귀가 빠르다는 점이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 맞춤 치료법입니다.

 

 

 

 

허리 디스크의 좋은 생활습관

 

-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등받이까지 붙이고

반듯하게 허리를 펴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 장시간 앉아있을 경우에는 틈틈이 시간을 내어

허리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누울 땐 옆으로 눕거나 엎드리지 않고 정자세로

눕는 것이 좋습니다.

 

- 무거운 물건을 들 땐 쪼그려 앉은 자세에서

물건을 몸에 붙이고 허리를 세워 들어 올리는 것이

허리에 부담을 줄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