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찌릿한 허리통증? 구래동정형외과 주목하자

gomhajin 2021. 6. 15. 15:43

오늘은 허리디스크에 관해 구래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척추질환 중에 가장 흔한 것으로

추간판탈골증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허리디스란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되며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본래 탄력성이 뛰어난 디스크의 역할은

외부에서 오는 충격을 완화시켜 주고

딱딱한 뼈끼리 직접 부딪히는 현상을

막아주는 것이었지만

 

외부의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디스크가 튀어나오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주변 신경을 압박하여 요통 및 방사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허리디스크의 주 증상은 허리를 중심으로 엉치,

다리 부분으로 광범위하게 퍼지는 경우가 있으며

일반적인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허리가 쑤시고 통증이 있다.

2. 허리, 엉덩이까지 통증이 발생하고

다리 저림 현상이 나타난다.

3. 기침, 재채기를 할 때 통증이 느껴진다.

4. 눕거나 편한 자세를 하면 통증이 사라지기도 한다.

5. 하반신이 무겁게 눌리는 느낌이 든다.

6. 다리가 가늘어 지고 힘이 없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즉시 구래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

방문하시어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예전에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타나는

퇴행성변화로 인한 발생이 자연스러웠지만

최근에는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에서 오는

강한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자세, 목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

허리를 굽히고 구부정하게 서있거나 앉아있는 등

척추에 부담이 쌓이도록 하는 행위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기때문에 주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예방법은?

 

허리디스크의 예방법으로는 평소의 바른 자세가

중요한데요 먼저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게 된다면

잠깐이라도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엉덩이를 끝까지

붙이고 허리를 곧게 피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서 있을 경우에는 배에 힘을 주고 턱을

당기고 가슴을 피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고

눕게 될 경우에는 옆으로 눕는 습관을 고치고

천장을 바라보고 누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요합니다.

 

이외에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 주기 위한 수영이나

근력 운동, 부담없이 실천하기 쉬운 걷는 운동 등을

꾸준히 병행해 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법은?

 

구래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반사작용의 이상과 근력약화,

감각이상, 등의 이상증세를 전반적으로 파악한 뒤에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증세가 심하지 않다면 충분히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호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풍선신경성형술 등을

먼저 진행하여 2주 정도의 시간을 두고 경과를

지켜보게 됩니다.

.

하지만, 시간이 충분히 지나도 증상의 호전이

보이지 않는다면 더 늦기 전에 수술적 치료인

척추내시경을 진행하게 됩니다.

 

척추내시경 수술법은 병변 부위에 7mm 정도의

채널 2개만을 사용하여 기존의 수술과 동일한 방법으로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인 디스크나 인대, 뼈 등을 제거해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치료법입니다.

 

 

수술 과정에 있어 절개부위가 작기 때문에 흉터가

생기지 않고, 평균 2-3일 정도 짧은 입원기간을

거친 뒤 일상생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

 

또한 이 치료법은 통증이 일어나는 근본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과 수술진행이

어려운 고령자 분이나 만성질환자 분들도

충분히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