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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역신경외과 :: 얼음처럼 굳는 어깨, 오십견 의심해요!

gomhajin 2021. 7. 26. 13:46

오늘은 오십견에 관해 사우역신경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의 경우는 수동적, 능동적,

운동에 제한이 걸려 얼음처럼 굳어

움직이지 않는다 하여 동결견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여기서 동결의 의미는 어깨 관절의

통증으로 인해 움직일 수 조차 없음을

의미해 붙여진 명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경우는 유착성 관절낭염이

정확한 명칭입니다. 어깨를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의 염증으로 관절막이 두꺼워지고

탄력성을 잃게 되어 어깨 관절의

운동 제한을 유발합니다.

 

오십견은 흔히 50세 이후에 발병하게

되고 특별한 사유가 없이 어깨 관절이

움직이는 모든 방향으로 통증으로 인해

운동 범위 제한이 따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십견의 원인은?

 

오십견의 발병 연령대는 50~70대 중심으로

노출이 되는데요. 오십견이 발생 되는

기전에 관해서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업으며 특발성과 이차성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특발성의 경우는 특별한 이유가

없이 증상이 발생하는 것에 속하며

오십견은 자연 치유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며 치우가

된다 해도 이후에 관절 운동에 제약이

따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이차성의 경우는 당뇨 및 허리

디스크, 폐감염, 어깨부상 등과 관련으로

오십견이 발생된다는 것으로 특히

당뇨를 앓고 있을 경우는 오십견의

발병률을 5배 이상으로 높이게 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오십견의 증상은?

 

오십견이 발생된 환자분 대부분은

등이 굽혀 있으며 둥근 어깨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파오는 어깨 쪽으로

들려있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통증의 강도가 점차 강해지기

시작하면 움직임을 취할 때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도중에도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염증 반응이 심해지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낮보단 밤에 통증이 심해져

야간통이 심하고, 아픈 쪽으로는 돌아서

눕는 것에 어려움을 가져 수면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진행되는

오십견의 치료법은?

 

사우역신경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다양한 오십견의 치료법으로 치료를

진행해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보존적인 치료는 관절 수동 술은

어깨 쪽에 부분마취를 시행 후 의료진이

직접 숙련된 기술로 어깨 관절막의 굳어지고,

유착된 부분을 풀어주는 시술입니다.

 

이 시술은 오십견 초기에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어느 정도 효과를 받지만 증상이

악화된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여기에는 “관절막 유착박리술”이라는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절막 유착박리술은

관절 내시경으로 관절 부위(어깨, 무릎 등)를

1cm 미만의 최소 절개를 통해 진단하는

기구로써, 초소형 카메라와 특수한 기구를

삽입하여 관절의 문제를 파악하고, 손상 부위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수술치료보다 회복 기간이 짧기

때문에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