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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동정형외과, 어깨관절이 굳는 오십견?

gomhajin 2021. 9. 28. 12:01

구래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오십견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를

겪게 됩니다. 흔히 어깨, 허리 이외에도

관절 대부분이 퇴화를 거치며

아픈 현상에 시달릴 수 있는데,

팔을 조금만 움직이려 하면

어깨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통증이 있는

어깨 쪽으로 머리를 빗거나 옷을 입고

벗으려 할 때 불편감이 느껴지는

경우 오십견을 의심해야 합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회전근개)의 손상과 섬유화, 관절의

염증 및 관절 주머니의 유착이 통증이 및

관절운동 제한을 가져오는 질환으로

흔히 '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 등​

여러 가지 다른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는 50대 전후의 중, 장년층에서

흔히 유발되는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장시간 컴퓨터 사용, 스포츠 활동 증가 등으로

인해서 30대. 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빈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십견의 증상은?

오십견의 증상으로는 초기에

가만히 있을 때에는 아프지 않고 옷을

갈아입거나 머리를 빗는 등

특정 동작을 할 때에만 통증을 느끼게 되지만

염증이 심해져 관절의 운동 범위가

줄어들게 되면 움직일 때 통증뿐만 아니라

가만히 있을 때에도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밤에 어깨 통증이 심해지면서

수면장애까지 일으키기 때문에 만성질환으로

이어지기 전에 빠른 조치를 취하는게

좋습니다.

 

오십견의 원인은?

첫 번째 원인으로는 특별한 원인 없이

발병하는 특발성 오십견과 외부의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성 오십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발성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 없이

연부 조직에서 통증이 나타나면서

능동 및 수동 운동에 제한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차성 오십견은 내인성 그리고 전신성으로

나누고 있으며, 내인성은 견관절 주변의

외상 또는 염증의 변화가 원인이 되고 있으며

외인성은 견관절 외부의 질환에 의해 발생해서

심장, 호흡기, 경추질환 등 있으며

전신성은 전신적 대사성 질환에 의해 발생해서

당뇨, 갑상선 등을 뽑을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치료법

오십견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에 임할 경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이미 악화된 경우 혹은 보존적인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때는 수술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구래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진행하는

오십견 수술적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절막 유착박리술

관절막 유착박리술은 관절내시경을 통해

어깨관절 내부 상태를 확인한 후, 염증을 제거하고

유착된 관절낭을 박리하는 수술법 입니다.

관절내시경은 무릎, 어깨 등 관절 부위를 진단 및

치료하는 기구로, 위/대장 내시경처럼 지름 4mm의

초소형 카메라와 특수기구를 삽입하여 관절 내부의

문제를 파악하고 미세한 손상부위까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는 관절 내부를 높은 배율로 확대하여 CT나

MRI에도 보이지 않는 미세한 관절손상까지

정밀하게 진단합니다.

또한, 절개범위가 적어 통증과 출혈, 후유증

발생 위험이 낮고,\ 회복기간이 짧아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오십견의 예방법으로는 구래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푹신한 의자에 앉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딱딱하고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앉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푹신한 의자는 몸을 웅크리게 만들어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서 어깨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딱딱한 의자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쩔 수 없이 의자에 장시간

앉아서 업무나 공부를 할 경우에는

시간을 내서 틈틈이 스트레칭을 통해

움직이지 않던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어깨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