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김포허리디스크, 허리통증 주의

gomhajin 2022. 6. 15. 13:23

 

척추는 우리 몸은 지탱해 주고 있는 중요 역할을 맡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 아시고 계실것입니다. 외부에서 전달되는 충격들을 감당하며 신체의 중심을 바로 잡아 주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빠른 노화 현상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외관으로 잘 보이지 않겠지만 20대 부터 서서히 노화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허리통증은 시작되고 다양한 척추질환에 노출되기 시작한느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허리디스크가 있습니다.

■ 허리디스크란?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인 디스크가 제 위치를 벗어나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의학적 측면에서 허리디스크의 정확한 질환명은 ‘요추추간판탈출증’입니다. 이 디스크는 탄력성이 뛰어나 외부로부터의 물리적 충격을 완화시켜 주고 딱딱한 뼈끼리 직접 부딪히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이 디스크가 외부의 큰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튀어나오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신경을 눌러 요통, 방사통 등의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를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허리디스크는 노화현상에 의한 퇴행성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아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일상 생활 중에 무심코 취하게 되는 잘못된 자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우선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는 빼고 앉거나,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어깨 앞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자세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는 노년층이 아니더라고 10대 부터 해당될 수 있어 바로 잡아 주려는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우리의 생각보다 허리는 일상생활 속의 자세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허리통증은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하는데요 이러한 선택이 후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까지 초래하게 되면서 많은 후회를 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의 초반 증상은 경미한 요통으로 시작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야 엉치, 다리 까지 영향을 받게 되면서 힘이 빠지게 되고, 짓눌리는 느낌과 함께 심할 경우에는 보행장애까지 일어날 수 있어 제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허리가 쑤시고 통증이 있다.

- 허리, 엉덩이, 다리에 이르기까지 아프고 저리며 통증이 느껴진다.

- 기침, 재채기를 할 때 통증이 느껴진다.

- 눕거나 편한 자세를 하면 통증이 사라지기도 한다.

- 하반신이 무겁게 눌리는 느낌이 든다.

- 다리가 가늘어 지고 힘이 없다.


 
 
 
 

■ 허리디스크의 치료법은?

김포허리디스크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허리디스크의 증상이 초기 증상으로 판단이 되면 보존적 치료인 약물치료, 물리치료, 풍선 신경성형술을 통해 치료 회복을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면 별다른 호전이 보이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는 모습이 보인다면 수술적 치료인 척추내시경을 고려하게 됩니다.

척추내시경이란 내시경을 통해 환부를 직접 관찰하면서 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디스크, 뼈 등의 구조물을 제거하거나 공간을 넓혀주는 치료법입니다. 이 척추내시경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내부를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면서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근육, 척추, 혈관 등 정상조직이 손상될 우려가 낮아 비교적 안전한 치료법입니다.

 
 
 
 

또한 수술을 위해 1cm미만의 절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수혈이나 전신마취 없이 수술을 진행하여 수술 당일에는 보조기를 착용해야 하지만 짧은 입원 기간이 지나면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과한 출혈에 대한 후유증이 잘 없어 고련층이나 만성질환자 분들도 충분히 안심하고 적용 가능한 수술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