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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십자인대파열로 불안전한 무릎 바로 해결봐요

gomhajin 2022. 6. 15. 13:25

■ 십자인대파열이란?

무릎 관절 내부에는 십자인대라 불리우는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가 서로 X자로 교차되어 있는데, 이같은 형태는 무릎 관절을 안정적으로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있습니다.

 
 

웬만한 강한 충격은 흡수하여 보호해 주지만 갑작스럽거나 충격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결국 파열이 일어나게 되고 무릎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이를 십자인대파열이라 합니다. 초반에는 경미한 통증 때문에 휴식을 취하면 회복된다 생각하지만 이는 장시간 방치될 경우에는 연골 손상인 관절염으로 2차로 이어질 수 있어 바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십자인대파열의 원인은?

전방십자인대는 후방십자인대보다 약해 무릎에 반복적으로 충격이 가해질 경우 인대가 손상되어 십자인대파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점프를 하고 잘못된 자세로 착지를 하거나 달리다가 갑작스럽게 바꾸는 상황에 의해서 무릎에 무리가 가서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후방십자인대는 비교적 강한 인대지만 손상이 아예 되지 않는건 아닙니다. 주로 교통사고나 낙상 등 직접적으로 충격을 받은 경우에 발생하고 있으며, 무릎이 과도하게 뒤로 젖혀졌을 때에도 후방십자인대파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십자인대파열의 증상은?

십자인대파열은 전방과 후방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전방십자인대파열일 경우 과격한 운동으로 인해 무릎이 비틀어지면서 발생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열이 일어나면 통증과 함께 무릎 내부에서 뚝 소리가 나면서 인대가 끊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손상을 입게 되면 언덕이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이 어려워지고, 걷는 것이 불안정해 질 수 있습니다. 반면 후방십자인대파열은 슬와부에 통증이 일어난다는 것을 제외하면 전방 십자인대파열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십자인대파열의 치료법은?

가자연세병원 김포점에서는 십자인대의 파열 정도에 따라 가장 적합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열의 정도가 경미할 경우 깁스나 보조기 착용,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를 병행하면서 관절 및 운동 범위를 늘려 호전을 지켜보게 됩니다. 그러나, 파열의 정도가 심각한 경우 일상생활도 하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기 때문에 수술치료인 십자인대 재건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십자인대 재건술이란?

​최소한의 절개를 하고, 4mm 내시경과 특수기구를 삽입하여 관절 내부의 문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합니다. 이후에 손상된 십자인대를 제거하고, 다른 인대를 이식하여 재건하는 수술법으로 손상된 인대의 안정성을 회복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술을 위한 절개 부위가 크지 않아 흉터가 남지 않고 통증과 출혈, 후유증 발생 위험이 낮습니다. 또한, 부분마취로 진행되어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 특수 케이스 환자들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회복기간에 보조기를 착용하여 수술한 인대의 부담을 최소화해야 되기 때문에 최소 4-8주 정도 회복기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