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감정동정형외과 :: 반복된 동작으로 인한 무릎통증

gomhajin 2022. 6. 17. 14:42

◆ 퇴행성관절염이란?

퇴행성관절염은 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중년 층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되는 무릎질환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퇴행성관절염의 발생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누구든지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업무나 학업으로 인해 오랜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며 앉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같은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흰다리 유병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후에 퇴행관절염의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퇴행성관절염의 원인은?

퇴행성관절염은 무릎 이외의 어떤 부위에도 발병되듯이 관절의 뼈와 연골도 마찬가지 인데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더라도 퇴행성변화가 일어나는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일반적으로 50대 이상의 연령층 위주에서 발병되는 것은 맞으나 무조건 적은 아니며, 운동으로 인한 외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퇴행성관절염이 빨리 찾아 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퇴행성 관절염도 유전적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건강을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 퇴행성관절염의 증상은?

퇴행성관절염 초기 증상은 연골 손상 정도가 적고, 관절 부위의 국소적인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걷기 시작하면 무릎에서 시큰거리는 느낌이 들게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 증상이 점차 심해지는데, 연골 손실이 심해지고, 관절면이 불규칙하게 변형을 이루고, 앉았다 일어나는 과정에서 마찰음이 들리고, 무릎 부종과 극심한 통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마지막 말기일 경우에는 연골이 거의 없어져 뼈와 뼈끼리 부딪히는 현상이 잦아지고 밤에 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극심해지기 때문에 항시 유의해야 합니다.


 
 
 
 
 
◆ 퇴행성관절염의 치료법은?

감정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퇴행성관절염에 관해 먼저 진단 파악을 진행하며 만일 초기에는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 주사치료, 운동치료, 물리치료 등을 통해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기에는 연골이 완전히 손상되거나 없어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연골을 재생하는 방법과 디의 축을 교정하는 외과적인 인공관절치환술 수술치료가 필요합니다.

말기라면 인공관절치환술 수술이 가장 최선의 치료법이며 이는 손상이 심한 관절을 개인에게 딱 맞는 새로운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로써, 주변 조직을 정밀하게 보정하여 관절기능을 회복시킴과 동시에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치료 과정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하며 이는 무릎, 어깨 등 관절 부위를 진단 및 치료하는 기구로 4mm의 초소형 카메라와 특수기구를 삽입하여 관절내부의 문제 파악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로써 미세한 손상부위까지 치료가 1cm미만의 절개를 하기 때문에 흉터가 크게 남지 않아 후유증이나 합병증의 부작용의 위험이 낮으며 입원 기간은 평균 2~3일로 짧아 일상 생활로 빠른 복귀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