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김포정형외과 관절소리는 관절염을 유발한다!?

gomhajin 2018. 8. 2. 18:50

김포정형외과 관절소리는 관절염을 유발한다!?







여러분들 손가락을 꺾거나 눌러 뚝 하는 소리와 시원한 느낌을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Cracking of joint 또는 Popping of joint라고 하는 이 소리는

관절의 가동 범위를 적당히 넘겨 꺾거나 비틀거나 압박하면 관절 사이에

접착면이 강한 힘으로 떨어지면서 윤활액 속에 빈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소리가 나는 원리입니다.





이 소리는 관절염과 관련이 있을까요? 미국의 '도널드 언거'라는 사람은 젊은

시절에 관절을 자주 꺾으면 관절염에 걸린다는 어머니의 주장을 반증하기 위해

왼쪽 손만 관절소리를 내고 오른쪽 손은 관절소리를 내지 않는 일을 60년 넘게

지속해 결국 관절 소리는 관절염의 원인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 2009년

이그노벨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관절 소리가 위험한지 제대로 연구된 적은 없지만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관절염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관절염은 부종, 열감을 동반한 통증이

대표 증상입니다.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치료할 필요가 없을까요?





아닙니다. 관절염은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급성인지 만성인지, 관절의 문제인지 관절 주위 기관의 문제인지 기계적

문제인지 염증으로 생긴 문제인지 여러 방면에서 파악해 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절염의 진행을 막는 것입니다.

약물요법이나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요법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중증도 이상의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 손상이 있고, 반월상 연골 파열이나

심한 활액막염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연골의 손상이 빠르게 진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보존적 치료에 의해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인공관절치환술을 하기에는 관절 상태가 아직 양호한 경우 치료가 가장

어렵고 또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포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의 관절내시경 수술


최소절개로 수술

수술 부위 초소 절개로 흉터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방사선 사진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빠른 일상 복귀

수술 후 통증이 적어 보통 2~3일 정도 입원으로 충분합니다.


손상 정도에 따른 적절한 수술

의사가 직접 상태를 확인하며 손상 정도에 따라 수술이 진행됩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계시나요? 비수술 중심의 관절, 척추, 통증

병원, 김포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정확한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통증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