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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래동정형외과 어깨 돌릴때 느껴지는 통증[출처] 김포구래동정형외과 어깨 돌릴때 느껴지는 통증|작성자 가자연세병원

gomhajin 2024. 7. 26. 09:39

어깨는 우리 몸의 뼈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부위입니다. 때문에 어깨는 가동 범위가 넓고 사용량이 많아 자칫하면 다양한 어깨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어깨질환이 회전근개파열인데, 회전근개파열이란 어깨를 회전시키는 네 개의 힘줄인 회전근개 중 하나 혹은 다수가 끊어진 질환을 말합니다.

 

힘줄이 찢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고 나이가 많아진 고령층의 경우 퇴행성 변화로 인해 힘줄이 점점 가늘어져 스스로 찢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수영, 골프, 테니스,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어깨를 반복적으로 무리하게 사용해 손상이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전근개파열 환자는 꾸준히 증가해 오고 있는데 특히 과거에는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였으나 최근엔 스포츠 활동의 증가로 20~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발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운동이나 외상에 의해 어깨 관절과 회전근개 힘줄 사이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기도 하며 이러한 염증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점차 악화되어 만성적인 근육 퇴행, 파열로 이어지게 됩니다.

 

회전근개파열이 진행되면 목과 어깨부위에 증상이 나타나고 어깨관절 전면 및 측면부터 아래까지 내려오는 통증이 유발됩니다. 또한 팔을 들거나 손을 등 뒤로 뻗으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하지만 팔을 완전히 올렸을 땐 통증이 감소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가벼운 증상이라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치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면 운동범위가 점차 감소하며 팔을 움직이는 행동 자체가 불편해지고 어깨에서 마찰음이 들리기도 합니다.

 

한번 파열이 진행된 경우에는 스스로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파열범위가 점차 넓어지며 다양한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의 진단엔 병력과 이학적 검사가 중요합니다. 이학적 검사는 견관절(어깨관절)의 가동범위를 알아보는 검사, 회전 근개의 병변, 충돌 증후군, 회전근개의 근력을 알아보는 검사를 주로 시행합니다.

 

영상 검사는 기본적으로 단순 방사선 검사(X-ray)를 촬영하게 되며, 어깨 뼈의 결절, 경화 및 골극, 회전근개 파열, 변형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CT검사, MRI촬영을 통해 회전근개 근육의 지방 변성 정도, 관절의 병변 등 더욱 자세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MRI 촬영이 현재 가장 정확한 검사로 꼽힙니다.

 

치료는 크게 보존적 치료, 수술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김포가자연세병원의 치료는 정확한 진단, 환자의 환경,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며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을 통해 치료를 진행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은 모든 케이스에서 수술이 필요하진 않으나 보존적 치료를 진행했음에도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면 관절경적 회전근개 봉합술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회전근개파열은 재발률이 높아 회전근개 봉합술로 치료를 받아도 재파열을 주의해야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재파열이 진행되는 비율이 10~20%, 즉 10명 중 1~2명은 재파열이 생기므로 재발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때문에 수술하는 집도의의 숙련도와 수술기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김포가자연세병원은 기존 회전근개 봉합술과 달리 회전근개 이중 브릿지 봉합술로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 기존과 같이 파열되어 딸려 들어간 힘줄을 봉합하는 건 동일하나 그 위에 한번 더 교차하여 봉합해 재파열은 방지하고 해부학적으로 완전한 재건을 목표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회전근개 이중 브릿지 봉합술은 기존의 단순 봉합술보다 재활기간, 일상생활 복귀 단축에서 압도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구래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의 부위별 특화된 집도의의 술기와 숙련도를 바탕으로 수술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