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정형외과, 50대 이상 노년층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은?
안녕하세요. 김포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입니다~
50대 이상 노년층에 많이 발생하는
척추질환이 어떠한 질환인지 알고
계신가요~??
대부분 허리통증이 있으시다면 허리디스크라고
예상을 하실텐데요, 하지만 진료를 받으시고
검사를 받으신분들 중 많은 사람이 척추관
협착증으로 진단을 받곤 합니다.
오늘은 중년층에 많이 발생하는
허리질환인 척추관 협착증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척추관이란 앞으로는 척추뼈의 앞부분인
추체, 디스크(추간판), 뒤로는 척추뼈의
뒷부분인 추궁판으로 돌러 싸여 있는 공간
이라고 합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통증과, 함께 팔, 다리 저림과 같은 신경증상이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척추관 협착증은 보통 중년(40~50대)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비교적 젊은층인 30~40대에서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척추관 협착증은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척추관 뒤쪽의 인대와 관절이 점차 비대해지고
불필요한 가시 뼈들이 자라나와 척추관을 누르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태어날때부터 척추관이 좁은 선천적 협착증도 있지만,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척추관이 좁아지는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인한 후천적 협착증이 대부분입니다.
척추관 협착증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허리 관절염 때문에 흔히 허리가 아프며
걸을 때허리를 구부정하게 숙이고 걸어야
하기도 합니다.
2. 앉아 있을 때는 괜찮지만, 걷게 되면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오며, 오래 걷기가
힘들어집니다.
3. 척추관 협착증의 증상이 심하면 다리로
가는 신경이 마비되어 감각과 힘이 떨어지고
아주 심한 경우는 대소변 마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4. 심할 때는 잠을 자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척추관 협착증과 허리디스크는 증상의 차이점은
허리디스크는 허리를 앞으로 굽힐 떄 통증이 악화
됩니다. 하지만 척추관 협착증은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악화됩니다.
또한 허리디스크는 앉거나 일어나는 것 자체가 힘들고
앉아 있는 것보다 서 있는자세가 편한 반면에 척추관
협착증은 앉아 있을 때 통증이 덜하고 걸으면 통증이
악화됩니다.
이러한 척추관 협착증도 디스크처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수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 단계라면 선택적
주사요법, 물리치료와 운동치료 등을 통한
보존적 치료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비수술 주사치료나
시술 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척추관 협착증의 치료방법중 미세현미경 수술은
수술 부위를 고배율로 확대하는 미세 현미경을 이용해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 및 뼈등의 구조물을 제거하거나
공간을 넓혀 신경압박을 치료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이러한 미세현미경 수술은 비수술적 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배뇨장애, 마비 증상 등 심한 심경압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 시행하는데요,
광법위한 피부 절개가 필요했던 기존 수술에 비해
정상 조직 손상 및 합병증이 낮고, 수술 부위 시야를
극대화하여 선택적 신경압박 부위를 섬세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평소 척추관 협착증을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서는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운동, 자전거, 수영과 같은 허리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여, 척추관 협착증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김포정형외과,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누르게 되어 발생하는 질환은? (0) | 2019.07.26 |
|---|---|
| 김포통증클리닉 점점 아파오는 허리 해결방법은? (0) | 2019.07.12 |
| 김포정형외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진료합니다. (0) | 2019.05.24 |
| 장기동정형외과, 확실한 사후 관리까지~ (0) | 2019.04.30 |
| 감정동정형외과 좁혀진 척추, 주사로 해방! (0) | 2019.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