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정형외과, 젊은 층도 발병할 수 있는 오십견

구래동정형외과, 젊은 층도 발병할 수 있는 오십견

갑자기 어깨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죠,

이때 어깨나 팔까지 저림 증상이 나타났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오십견이란 유착성 관절낭염(동결건)이라고도 하며,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하여 어깨 통증과 운동 제한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어깨관절이 굳을 수 있어

조기에 치료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오십견이 발병하는 원인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회전근개 질환이나 어깨 외상 등이 영향을 미쳐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당뇨나 갑상선 등의 전신질환과도

연관이 높습니다.

또한, 평소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특히 컴퓨터 타자를 칠 때 팔을 상체

쪽으로 밀착하거나 팔꿈치를 책상에 올려놓는 자세를 많이

할 경우 어깨에 부담이 가 근육의 경직과 관절의 염증을

유발합니다.

어깨통증 부르는 오십견의 증상

-다른 사람이 들어 올려도 팔이 올라가지 않는다.

-특별한 외상 없이 팔을 움직일 때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통증이 있는 쪽으로 눕기 힘들고, 야간에 통증이 심해진다.

-옷을 갈아입거나 머리를 감는 등 팔을 드는 동작이 어렵다.

오십견의 경우는 양측보다는 한쪽에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대쪽 어깨와 운동 범위를 비교해 보면

비교적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즉 양측 어깨를 앞으로 최대한 들어서 귀에까지 닿지

않던지, 반대쪽 목을 닦는 것이 불편한 경우

오십견의 증상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오십견을 치료하는 방법

오십견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진행할 시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존적인 치료에도 증상에 호전이 없거나

증상이 악화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구래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오십견 수술법

관절막 유착박리술

관절내시경을 통해 어깨관절 내부 상태를 확인한 후,

염증을 제거하고 유착된 관절낭을 박리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관절내시경은 무릎, 어깨 등 관절 부위를 진단 및

치료하는 기구로 지름 4mm의 초소형 카메라와 특수기구를

삽입하여 관절 내부의 문제를 파악하고 미세한 손상 부위까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는 관절 내부를 높은 배율로 확대하여 CT나 MRI에도

보이지 않는 미세 관절 손상까지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 수술은 절개범위가 적어 통증과 출혈, 후유증 발생

위험이 적고 회복 기간이 짧아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합니다.

구래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관절 각 분야

전문의가 진단과 동시에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판단하여 신속하게 수술을 집도합니다.

또한, 수술 중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결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균수술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오십견은 방치할수록 만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통증이 완화되더라도 제한된 운동 범위는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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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평소 어깨의 통증으로 인해 움직이기 힘들다고 해도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가 경직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