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연령층에서는 앞코 부분이 좁거나 굽이 높은 신발 등의 착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발을 장시간 착용하게 된다면 발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면서 발가락의 형태가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었으며 흔히 엄지발가락 쪽이 안쪽으로 휘는 무지외반증을 생각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예로부터 바닥에 앉아 생활하는 좌식문화로 인해 새끼발가락이 지면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로 인해 압력이 가해지면서 변형으로 이어지고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였는데요. 사우역관절병원에서는 새끼발가락이 엄지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는 질환인 소건막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끼발가락의 관절 중 뿌리 부분이 병적으로 휘게 되어 통증을 유발하고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소건막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