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척추관절센터

풍무동신경외과 손발의 저림 증상 원인은 경추척수증 일수도

gomhajin 2023. 12. 19. 11:17

손에서 저림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면 밥을 먹기위해 젓가락질을 하거나 옷을 갈아입고 단추를 채우는 등의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게 되었어요. 이와 함께 길을 걸을 때 다리에 힘이 빠져 휘청거림 등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해당 증상들로 인해 목디스크 혹은 뇌졸중 초기로 인지하고 치료를 진행하여도 호전되지 않아 풍무동신경외과를 내원하시는 환자 분도 있었으며 정밀검사를 통해 경추척수증으로 진단되기도 하였어요.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기 쉬웠으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마비로 이어질 수 있었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와 함께 중추신경계를 구성하며 신체 부위의 운동 및 감각을 지배하는 신경다발인 척추가 경추라고도 하는 목뼈에서 여러 원인에 의해 압력이 가해지면서 손상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질환을 경추척수증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질환은 천천히 진행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초기 증상을 인지하는 것이 어려웠으며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는 중장년층에게 높은 발병률을 보여주고 있어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환자 분도 있었어요.

 

경추척추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 척수가 압력을 받을 수 있었으며 노화로 인한 퇴행성변화가 대표적이라고 하였어요. 이러한 변화로 인해 척추관절이 약해지고 뼈에 골극의 형성 등 불안정한 상태가 되며 신경을 누를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선천적으로 척수의 통로인 척추관이 좁은 경우나 주변 인대가 뼈처럼 단단하게 변화하는 후종인대골화증 그리고 최근 생활습관 등에 의해 젊은 나이에서도 발생하기 쉬운 목디스크가 원인이 될 수 있었기 때문에 젊은 층이라도 안심을 하기는 어려웠어요.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된다면 이와 연결된 신체부위가 저리거나 감각이 둔하게 되는 등의 이상 증상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손을 사용하여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되었으며 목디스크와 달리 목통증은 나타나지 않는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또한 신체 전반적인 균형감각에도 이상이 생기며 길을 걸을 때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뇌졸중과 같은 뇌질환으로 의심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말을 어눌하게 되지 않았으며 정신신경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으로 구분하기도 하였어요.

 
 

손상된 척수신경은 재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의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 방법을 통해 호전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웠어요. 또한 앞서 말했듯이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으로 경추척수증으로 진단된다면 빠른 시일내에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어요.

 

풍무동신경외과에서는 최소 절개 후 내시경과 특수 의료기기를 삽입하여 문제가 되는 부위를 모니터를 의료진이 직접 확인과 동시에 치료를 진행하여 좁아진 공간을 넓혀주어 신경 압박 해소를 통한 증상완화를 기대할 수 있는 척추내시경을 진행하기도 하였어요.

절개 부위가 작아 출혈 및 감염 등의 부작용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였기 때문에 다른 영상장비보다 정밀한 진단과 정상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며 문제가 되는 병소를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근력의 저하를 회복하기 위해 도와드리고 있으며 퇴원 후까지 환자 분께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환자’나 ‘고객’을 넘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진심과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목디스크나 뇌졸중과 오인하기 쉬운 경추척수증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하였을 경우 질환이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조속히 풍무동신경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 내원하여 정밀한 검사와 이에 맞는 치료를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