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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역정형외과 높낮이가 다른 어깨, 척추측만증이 원인?

gomhajin 2024. 1. 23. 17:38

사우역정형외과 높낮이가 다른 어깨, 척추측만증이 원인?

어렸을 적 부모님에게 많이 들었던 잔소리 중 ‘공부해라’ 만큼 ‘자세 똑바로 해’라는 말씀을 하시곤 합니다. 이는 뼈의 성장이 아직 진행 중인 성장기 청소년들은 다리 꼬기나 양반다리 등과 같은 자세에 의해 척추가 휘어질 수 있어요.

 

이러한 경우 척추의 정렬이 틀어지며 신체 균형이 불균형해지고 성장을 방해하는 등의 요인이 될 수 있는 척추측만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오늘 사우역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은 해당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신체의 중심에 위치한 척추는 정면과 측면에서 보았을 때 각각 일자와 S자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체중을 지탱하고 상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척추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러 원인으로 인해 척추의 3차원적인 변형이 발생할 경우 정면에서 보았을 때에도 C자형 혹은 S자형태가 될 수 있었는데 이것을 척추측만증이라고 합니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의 척추질환과 달리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는 10대 청소년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여준다는 특징이 있어요.

 

이러한 연령층에서 나타나는 척추측만증의 경우에는 대부분 명확한 발병원인을 알지 못하는 특발성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나 학원에서 앉아 생활하는 시간이 많고 이 때 잘못된 자세를 하기 쉬워 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어요.

 

또한 한 쪽으로 가방을 메거나 주머니에 물건을 넣는 습관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선천적으로 척추의 정렬이 틀어져 있거나 다른 질환의 합병증 그리고 노화로 인한 퇴행성변화로 인해 척추측만증이 발병하기도 하였어요.

 

척추질환이라 하였을 때 떠올리기 쉬운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은 허리통증과 함께 주변 신경을 누르게 되어 방사통이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지만 척추측만증의 경우 별다른 통증이 동반되지 않을 수도 있어 인지하지 못한 채 악화되기 쉬워요.

 

이로 인해 타인이 신체적인 변형을 의심하여 사우역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 내원을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특히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한 쪽 날개죽지나 등 부분이 튀어나온다면 정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면 X-ray 검사를 진행하여 척추의 틀어진 정도를 우선 파악을 할 필요가 있어요. 또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다른 영상장비를 활용한 검사를 통해 다른 질환의 유무에 대한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 때 동반된 질환이 있다면 치료를 병행해야 했으며 존재하지 않을 경우 휘어진 각도가 20도 미만이라면 평소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주기적인 관찰을 하여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게 되었으며 40도 이상의 경우 성장이 멈춘 상태에서도 척추측만증이 악화될 수 있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 척추측만증이라면 보조기 착용과 함께 치료사의 수기로 진행하여 척추에 압력을 가해 움직임을 유도하고 수축된 근육과 같은 조직의 신장운동, 이완 및 근 길이를 확보하여 신체 불균형 해소를 기대할 수 있는 도수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신체검사부터 의료진의 진단 그리고 치료과정까지 환자 분 개인에 맞춘 1:1 의료서비스로 약물사용이나 마취 그리고 절개 등의 외과적 조치가 진행되지 않아 부작용이나 후유증에 대한 우려가 적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으며 치료 후 바로 퇴원이 가능하여 학업 등의 일상생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척추측만증 등의 질환이 나타난 경우 성장에 대한 우려를 가지신 부모님도 있어요. 사우역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은 성장판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골 연령을 보고 잔여 성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이 느린 경우에도 신체적/내분비적 문제를 파악 및 치료하여 정상적인 성장과 질병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