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은 중년여성에게 호발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비교적 흔한 만성질환으로 손목터널 내의 압력 증가로 발생하는 정중신경의 압박신경병증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위험 인자는 반복적인 손과 손목의 사용 이외에도 당뇨병, 비만, 갑상선질환, 임신, 반복적인 전동 기구의 사용 및 외상 등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비만지수가 높은 사람들의 경우 손목터널 내부의 지방 조직들의 증가로 인하여 압력이 상승하게 되면 정중신경을 압박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손목터널증후군의 발생 빈도가 높아집니다.
높은 손목지수는 손목의 형태가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를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손목지수가 높을수록 손목터널증후군의 위험도가 상승합니다. 이렇게 높은 손목지수가 손목터널증후군의 위험인자로 작용할 수 있는 이유는 손목터널 내부의 수근골인대, 정중신경등의 해부학적인 구조관계가 잠재적인 압박 인자들로 작용했으리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형태지수가 높고 손가락 길이가 짧을 때 손목터널증후군과의 연관성을 보이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즉, 손목지수가 높을수록, 손가락의 길이가 짧을수록 손목의 신전과 굴곡의 움직임에 더 많은 힘이 필요합니다. 이로인하여 손목터널의 압력이 증가하게 되어 손목터널증후군의 위험도가 증가하리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은 손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집니다. 밤에 심한 야간통이 옵니다. 손을 털면 통증이 덜합니다. 손이나 손목을 사용 후 통증이 심해집니다. 또한 아프거나 저린 것이 상지 위로 뻗칩니다. 단무지외전근의 근위약, 단무지외전근의 위축, 정중감각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의 감각저하가 나타납니다.
자가테스트 첫번째는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손목터널부위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리면 정중감각신경의 지배부위로 저린 증상을 호소하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자가테스트 두번째는 피검자가 외부에서 힘을 가하지 않은 상태로 양측 완관절을 굴곡하여 양 손등을 붙이고 60초간 유지하여 손에 감각저하나 저린 증상이 오는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자가테스트 세번째는 검시자가 손목원위부 주름 바로 아래의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부위에 엄지로 5초간 압박을 가했을 때 통증이나 감각이상을 느끼는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김포시청신경외과 가자연세병원에서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는 프롤로테라피라는 인대강화주사로 이루어집니다. 프롤로테라피는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약제(고농도 포도당 용액)를 환부에 주사하여 약해진 조직을 강화시킵니다. 인대, 힘줄 등 통증이 있는 부위에 프롤로 약제를 주입해 인위적으로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인체의 자가 치유 반응을 유도하여 치료합니다. 손상된 조직에 성장인자의 생성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약해진 연부조직을 강화해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합니다.
김포시청신경외과 가자연세병원에서의 프롤로테라피는 횟수나 증상의 양상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고, 주사 약물을 환부에 정확히 투여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된 김포시청신경외과 가자연세병원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자연세병원에서는 다년간의 프롤로테라피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손상부위와 병증에 맞춰 약제를 조합하여 주사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다른 치료법을 함께 병행하며, 단순한 통증 완화에 목적을 두지 않고 손상된 조직의 회복에 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치료합니다.
진단부터 재활까지! 관절/척추 치료의 모든 과정에 가자연세병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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