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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파열 증상, 원인, 치료와 예방법까지 [김포십자인대파열]

gomhajin 2024. 2. 20. 12:03

축구선수, 태권도 선수 등 운동선수들에게 주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십자인대파열입니다.

전방십자인대는 체중 부하시 넙다리뼈가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고 무릎관절의 젖힘을 방지합니다. 또한 과도한 안쪽돌림과 바깥굽음 및 안쪽굽음을 억제합니다. 따라서 넙다리뼈 부위의 무릎굽힘근과 같은 방향으로 작용하여 무릎관절을 안정화시킵니다. 무릎관절을 최대한 펼때 가장 팽팽해지며 굽힐 때 느슨합니다.

후방십자인대는 정강뼈에 대하여 넙다리뼈가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과도한 안쪽돌림을 방지합니다.

 

운동선수들의 훈련 및 경기 시 발생하는 무릎인대파열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상들은 손상의 정도가 다른 부위에 비해 심한 편입니다. 운동 특성상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하체에 부하가 가장 많으며, 순발력과 상대를 속이는 속임 동작을 취하기 위해 스텝을 이용한 모션동작이 많은 관계로 하체 즉, 무릎의 손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운동선수가 발차기 중 체중을 잘못실었을때나 무릎이 과도하게 꺾이거나 꼬일 때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흔합니다.

 

전방십자인대는 무릎을 구성하는 4가지의(전방, 후방, 내측, 외측인대) 중요 인대 중에 하나입니다. 전방십자인대의 부상 경우는 운동선수들의 경기 시 무리한 동작으로 상대방과의 격렬한 시합으로 인해 손상입습니다. 파열 당시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지만 부어있던 무릎이 시간이 경과되면 차츰 가라앉거나 계속적으로 운동을 할 경우 피가 차는 증상을 보입니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훈련을 수행할 경우 무릎주위가 반복적으로 붇고 무릎관절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무릎상해의 발생원인으로는 접촉성 외상원인과 비접촉성 외상원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손상의 80%정도가 비접촉성 외상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비접촉성 외상은 감속 손상, 비틀림, 내전, 외전, 점프, 착치 등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스포츠 활동 중에 갑작스러운 방향전환을 위한 정지동작이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김포에서 십자인대파열 치료하는 가자연세병원은 먼저 보존적 치료를 합니다. 통증과 부종, 염증 증상을 완화하는 진통제 및 소염제 등을 복용합니다. 물리치료로는 통증완화 및 조직의 치유 촉진, 신체 움직임을 향상시킵니다. 인대 파열 정도에 따라 깁스나 보조기로 고정하고 관절범위를 점차 늘리면서 운동범위를 늘리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보존적치료로도 나아지지 않을 때 김포에서 십자인대파열 치료하는 가자연세병원은 십자인대재건술을 실행합니다. 관절 내시경을 통해 파열된 정도를 정확하게 확인한 후, 터널을 만들어서 자가 건 혹은 타가 건을 이식하는 재건술로 손상된 인대의 안정성을 회복시킵니다. 절개는 약 5cm미만, 척추마취이고 입원기간은 일주일, 회복기는 보조기 착용하고 수술 다음날 보행이 가능합니다. 일상생활은 4~8주가 걸립니다.

 

십자인대파열의 예방을 위해 선수들은 신체적 결함이나 부적당한 컨디션을 찾아내어 부상의 위험이나 부상기회를 줄이도록 합니다. 선수자신이 무릎 인대의 약한 부위나 근육의 불균형이 있는 부분을 인지하여 경기전에 교정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킴으로써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상해를 감소시킵니다.

 

진단부터 재활까지! 관절/척추 치료의 모든 과정에 가자연세병원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