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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석회성건염 발병요인 흡연과 과체중 [김포석회성건염]

gomhajin 2024. 2. 26. 18:08

 

어깨석회성건염의 발병요인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현재 흡연하는 사람과 과체중인 사람이 일반 사람보다 발병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따라서 흡연과 과체중이 어깨석회성건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깨석회성건염은 건의 내부 또는 부착점에 석회침착이 발생하는 것으로 회전근개의 극상근과 극하근 건에서 흔히 관찰됩니다. 이러한 석회침착은 증상 없이 영상검사에서 관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령은 40대에서 60대 사이로 여성에서 더 흔합니다. 어깨 힘줄내부의 석회침착의 병태생리는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어깨빼고 다른 부위의 석회성건염이 괴사조직에서 발생한다는 퇴행성 변화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칼슘이 힘줄내부에 침착을 시작하여 초크 같은 성상으로 석회 침착이 관찰되는 형성기, 석회침착이 마무리되어 석회화 초점이 더 뚜렷해지는 휴지기와 석회침착이 흡수되어 치약처럼 강도가 연해지는 흡수기의 3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통증 강도는 형성기와 휴지기에는 다양한 강도로 발생하지만 흡수기에는 심한 통증과 운동범위 제한이 나타나는 급성 염증성 통증으로 발생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전 범위에 걸쳐 운동범위제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형성기와 휴식기는 수년에 걸쳐 진행되며 이후 저절로 흡수기가 진행되어 통증은 시간 경과에 따라 자연적으로 소멸되거나 보존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흡수기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거나 형성기 또는 휴식기의 통증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라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김포에서 석회성건염 치료하는 가자연세병원에서는 단순방사선검사, 초음파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단순방사선검사에서 석회침착이 주로 대결절 주변에 관찰됩니다. 뚜렷하고 균일하며 경계가 있는 경우 증상이 약한 형성기 또는 휴지기의 소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에 흐릿하며 분명하지 않은 경계로 나타나는 경우 통증이 심한 흡수기의 소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포에서 석회성건염 치료하는 가자연세병원의 근골격계 초음파는 어깨, 무릎 등의 인대손상이나 염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흡수기의 경우 우방음영이 없는 엉성하게 보이는 석회덩어리 소견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단층촬영(CT)은 구조물 및 병변을 보다 명확하게 발견하고 진단할 수 있어 시술 또는 수술 전 석회침착의 위치와 성상을 평가할 때 유용합니다.

 

흡연은 대표적인 조직의 저산소적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어깨의 저산소적 손상은 석회성 건염의 원인가설 중 하나입니다. 현재 흡연군에서 과거 흡연 및 비흡연군에 비해 석회성 건염의 발생 위험이 높았습니다. 또한 과체중인 경우에도 석회성 건염의 발생 위험이 높았습니다. 즉,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지와 과체중이 급성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석회성 건염의 위험인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진단부터 재활까지! 관절/척추 치료의 모든 과정에 김포에서 석회성건염 치료하는 가자연세병원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