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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정형외과 엄지손가락 저림의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gomhajin 2024. 3. 13. 18:17

풍무동정형외과 엄지손가락 저림의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현대인들에게 손목과 손은 아침에 눈을 뜨고 나서 잠에 들기 직전까지 사용되고 있어요. 이처럼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손목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손을 움직일 때 찌릿찌릿한 증상을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듯한데요. 이러한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자연스레 사라진다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증상이 지속해서 발생하거나 조금만 손목을 사용해도 통증과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손목에 질환이 발병했음을 의심하고 풍무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 내원하여 보시는 것을 권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이번 시간엔 손목과 손가락에 통증을 유발하는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의 중심에는 뼈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이는 뼈가 꽉 차 있는 것이 아닌 손으로 향하고 있는 힘줄과 신경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터널과 같은 공간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를 수근관이라고 하며, 이 수근관에는 정중 신경이 지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수근관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좁아지게 되며 내부의 정중 신경이 압박과 자극을 받아 통증과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이야기해요.

 

 

손목터널증후군은 대부분 남성이 아닌 여성에게 자주 보이고 있으며 특히 40~50대에 해당하는 중장년층의 여성분들에게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진 질환은 아니나 손목의 무리한 사용 및 퇴행성 변화, 수근 관절 주위의 탈구, 과체중 및 비만, 당뇨와 같은 질환 등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특히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미용사, 요리사, 전업주부, 디자이너 등의 직업군에게 쉽게 발병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의 원인으로 인해 손목터널증후군이 발병한 경우 손의 움직임과 감각 다루는 신경이 압박이 받는 것이기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손목 및 손가락 전반의 근력 약화, 손 저림, 감각 이상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물건을 들거나 젓가락질, 악기 연주와같이 섬세한 움직임을 요구하는 동작을 할 때는 손목에서 시큰거리는 통증과 손가락 경직이 나타나기도 해요.

 

 

이러한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여 풍무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 내원하여 주시게 될 경우 우선 문진을 통해 환자분의 증상을 파악한 후 엑스레이, 초음파, MRI 등의 영상 검사를 통해 질환의 진행도를 파악하여 진단을 내리고 있어요. 그 후 질환의 정도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통해 호전을 기대하고 있어요.

증상이 심하지 않고 초기일 경우 무조건적인 수술치료보단 증상에 따라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 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우선적으로 진행하여 볼 수 있어요. 또한 환자의 증상에 따라 추가적으로 프롤로테라피를 시행하여 볼 수 있어요.

 

프롤로테라피란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고농도의 포도당 용액을 병변 부위에 주사하여 약해진 조직을 강화하는 치료 방법으로 다른 이름으로는 인대강화주사 라고리기도 해요. 이는 인대, 힘줄 등의 통증과 증상이 있는 부위에 약제를 주입하여 염증 반응을 유도하여 신체의 자가 치유 반응을 유도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 방법 중 하나이기에 마취나 절개의 과정이 없어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운 편이기에 별도의 회복 기간 없이 즉시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적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풍무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앞서 언급한 치료 방법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자의 호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