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관절수술센터

김포고촌정형외과 운동 중 무릎 부상, 반월상연골파열 주의

gomhajin 2024. 3. 18. 12:05

김포고촌정형외과 운동 중 무릎 부상, 반월상연골파열 주의

 

기온이 올라가며 지난 주말에는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겨우내 활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무리해서 하게 된다면 조직이 손상되어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체중의 부하를 담당하며 많은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무릎에서 나타날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요. 오늘 김포고촌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무릎 부상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 반월상연골파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 관절은 신체를 지탱하며 움직이고 있지만 불안정한 구조이기 때문에 주변 연골이나 인대 등의 조직이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반월상연골이라 하는 연골이 무릎의 내 외측에 각각 하나씩 존재하여 이를 돕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러 요인에 의해 해당 조직이 손상될 경우 관절이 불안정해지며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게 되었는데요. 이를 반월상연골파열이라고 합니다. 특히 연골 내측에는 혈관이 분포하지 않아 자연적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워 적극적인 치료를 필요로 했어요.

 

대표적인 스포츠 부상 중 하나로 축구나 농구 등의 방향전환이 급격하게 발생하는 활동에서 손상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강한 충격이 해당 조직에 전달이 되며, 찢어지거나 파열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평소 스포츠 활동을 즐기지 않더라도 노화로 인한 퇴행성변화로 연골 조직이 약해진 중장년층 이상의 연령대에나 상대적으로 무릎 주변의 근력이 부족한 상태라면 비교적 작은 충격에도 연골 등이 손상될 위험이 높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월상연골이 손상될 경우에는 ‘뚝’하는 파열음과 함께 통증이 나타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혈관의 분포가 적어 통증을 느끼는 세포도 많지 않아 이내 완화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근육통으로 생각하기 쉬웠어요.

 

하지만 해당 조직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며 무릎 관절이 불안정해지고 자주 휘청거리게 되는 등의 보행과 같은 활동을 어렵게 만들 수 있었으며, 심한 경우에는 퇴행성관절염처럼 이차 질환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았기 때문에 경미한 증상이라도 김포고촌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 내원을 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의료진이 환자 분의 증상을 꼼꼼하게 진찰을 한 뒤 MRI,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연골 조직의 손상 정도를 파악하여 연령,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법을 설계한 뒤 호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손상된 정도가 심하지 않고, 혈관이 분포한 외측일 경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방법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체외충격파 치료 등을 추가적으로 적용하여 증상의 완화 및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기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질환의 정도가 심한 상태라면 최소 절개 후 병변 부위를 모니터를 통해 의료진이 직접 확인하여 진단과 동시에 치료를 진행하는 관절내시경 수술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연골의 상태 및 위치 등에 따라 손상된 연골을 봉합 혹을 절제하는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절개 부위가 적고 출혈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후유증의 위험이 낮고 회복기간이 짧아 빠른 일상복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평소 반월상연골파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활동 전 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여 긴장을 해소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어요. 또한, 경미한 통증이라도 방치를 하는 것이 아닌 김포고촌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 내원하여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원에서는 만성질환까지 고려한 토탈케어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으로 환자 분이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으며, 부담 없이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재활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릎 부상 후 경미한 증상이라도 내원 하시어 상담 받아 보시는 것을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