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센터

초기 대처가 중요한 거북목! 사우동도수치료 가자연세병원김포점

gomhajin 2024. 7. 19. 14:42

업무를 볼 때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일상생활의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며 거북목 증후군을 겪는 사람이 많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표한 한국인 하루 평균 PC, 스마트폰 이용 시간은 약 5시간이라고 합니다.

한국 평균 수면시간 7시간을 제외하면 활동 시간의 약 3분의 1을 PC,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겁니다.

보통 PC, 스마트폰을 할 때 화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목을 앞쪽으로 내밀거나 구부러지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성인 머리의 무게는 4.5~5.5kg인데 15도 앞으로 기울어지면 약 12kg, 30도는 약 18kg, 60도에선 약 27kg까지 무게가 증가하며, 하중으로 인해 목 근육은 쉽게 피로해지고 신체 정렬 이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로 인한 목뼈 구조 변형이 거북목 증후군입니다.

 

정상적인 목뼈는 머리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30~35도 정도 앞쪽으로 굽어진 C자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를 내민 자세로 인해 정상적인 굴곡이 감소되어 ‘일자목’이 되거나 나아가 역 C자형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러한 변형은 두통, 목과 어깨의 통증, 목의 불안정성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가자연세병원과 함께하는 거북목 자가 진단

 

1. 등이 굽어 있다.

2.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느낀다.

3. 어깨, 목에 상시적으로 뻐근한 통증을 느낀다

4. 목을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있다.

5. 어깨보다 고개가 앞으로 나와있다.

거북목 증후군은 자가 진단이 어느 정도 가능한데요. 위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된다면 거북목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거북목 증후군 자체는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고 치명적인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일어나도 심각성을 인지 못하고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게 되면 목 디스크로 발전해 경추에 신경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어 초기 단계일 때 병원을 방문하시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예방, 관리 방법을 김포가자연세병원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스마트폰, PC를 이용할 때는 높이를 높여줘 고개가 아래로 숙여지지 않게 하세요

2. 목, 어깨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게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3. 근력 강화 운동과 유산소운동을 적절히 해 목과 등 주변 근육을 강화해 주세요.

4. 이미 심한 통증과 증상이 계속되는 상황이라면 병원을 방문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사우동도수치료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단순 방사선 검사(X-ray)를 통해 뼈의 정렬 상태를 파악합니다. 또한 외이도(귓구멍)를 기준으로 수직선을 내렸을 때 어깨의 중심보다 앞에 얼마나 나와있는지를 확인하여 거북목 증후군을 진단합니다. 하중이 늘어남에 따라 목 디스크와 같은 전체적인 가능성을 확인해 알맞은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치료를 진행합니다.

 

아직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 단계라면 자세 교정과 함께 도수치료와 같은 비수술 치료를 우선으로 시행하여 호전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김포가자연세병원의 물리치료사가 증상 완화를 위한 도수치료를 시행합니다. 필요시 도수치료용 체외충격파 치료도 병행될 수 있습니다. 신체를 이용해 관절, 목뼈의 어긋난 부분을 교정하고,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줌으로써 통증을 감소시키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줍니다.

 

모든 환자분들은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도수치료와 함께 운동 치료를 병행해 줘야 치유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가자연세병원은 체형 교정을 실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자세 교정치료까지 진행하며 근본적인 원인 제거를 목표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거북목 증후군은 치료를 받아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평소 자세가 좋지 않다면 재발하게 됩니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가슴이 천장을 향한다 생각하고 다니면 자연스레 어깨가 펴지고 아래쪽 목뼈의 배열이 바로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