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은 골반의 천골과 장골을 지나는 근육인데 골반 관절이 회전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근육입니다. 이상군 증후군이란 이 이상근에 염증이 생기거나 비대해져 왼쪽 골반에서 다리까지 이어지는 좌골신경을 압박해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 나아가 종아리와 발까지 통증과 감각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상근이 비대해지고 염증이 생기는 등 이상근의 변형에 대해선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잘못된 자세나 골반, 엉덩이의 외상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앉아있는 직장인의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다리 꼬기, 양반 다리 등이 근육을 비대해지게 하는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상근 증후군의 유병률은 아주 높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체 요통 환자의 5~6%는 이상근 증후군에 해당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상근증후군의 증상
1. 움직일 때 고관절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
2. 다리까지 이어지는 통증이 있다
3. 항문 주변, 허벅지 뒤쪽, 다리, 발의 통증 배변을 할 때 통증이나 이상감각이 느껴진다.
이상근증후군은 다리까지 이어지는 통증 때문에 허리디스크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외에도 척추관협착증, 후관절증후군, 천장관절의 이상, 대퇴전자점액낭염, 골반 종양 및 좌골신경톨을 유반하는 다른 질환들과 구분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이상근증후군의 확진은 임상적 소견, 영상 검사 소견을 종합해 판단합니다. 영상검사는 단순 방사선 검사(X-ray), CT, MRI 등이 있습니다.
예방방법으로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장시간 앉아있을 때, 등과 목을 곧게 펴고 어깨를 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컴퓨터, 노트북을 사용할 때는 목이 앞으로 나오지 않게 앉게 모니터의 높이와 시선이 수평을 이루도록 조절해 목과 등에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또한 잦은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켜줘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근증후군은 보존적치료만으로 대게 증상이 완화가 됩니다. 김포가자연세병원의 보존적치료로는 진통 소염제를 복용해 염증과 통증을 줄여 근육 긴장도를 낮춰주는 약물치료, 기계적인 힘을 이용해 통증부위에 근육을 이완해주는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이 있습니다.
주사치료는 프롤로테라피라는 약물을 주입하여 국소적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부위에 면역반응을 일으켜 통증을 완화해주고 손상 부위의 재생을 유도해줍니다.
또한 엉덩이 근육 이완이 통증 제어에 굉장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도수 치료도 좋은 치료 효과를 보입니다. 김포신경외과인 가자연세병원은 완벽히 분리된 개인 도수치료실에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수치료 뿐만이 아닌, 약 10분내외로 1000~2000번의 충격파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체외충격파를 같이 진행할 수 있으며 치료 후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습관 교정 교육까지 병행해 근본적인 통증 제거를 위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포가자연세병원은 환자분의 평생 주치의를 목표로 단순한 ‘환자’나 ‘고객’이 아닌 또 하나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친근하고 든든한 평생 주치의로 진심을 다해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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