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목 부상이 자주 생기는 순간은?
운동은 신체 기능을 향상하는 좋은 방법으로 꼽히고 있지만, 부적절한 운동은 오히려 부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특히 발목은 외부 충격이 직접적으로 전해지는 부위기도 하고, 내부 구조는 부상에 취약한 편이라 염좌, 인대손상, 미세골절 등의 위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 중 인대는 가장 손상이 가해지기 쉬운 조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잘 늘어나긴 하지만, 신축성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 운동 전 스트레칭이 걸을 때 발목통증을 예방할까요?
스포츠 센터나 동호회 등 단체 운동을 할 때 활동 전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신체 활동이 격한 경우에(축구, 수영, 배드민턴) 필수로 권해지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실제로 스트레칭은 운동에서 발생하는 부상과 질환을 상당 부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 전 과하게 경직된 신체를 풀어주면 굳은 조직이 갑자기 늘리며 발생할 수 있는 미세파열, 염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칭 등의 예방 수칙이 적절이 이행되지 않았을 경우에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질환 중 하나는 아킬레스건염입니다. 아킬레스건이란 발목 뒷부분에 위치해 발과 다리를 잇는 강건하고 질긴 힘줄입니다. 강도와 탄성이 높아 단순 염좌로는 손상되는 일이 적지만, 반복되는 충격이 가해지면 조금씩 미세한 손상이 생기면서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건염과 인대부상의 차이점은?
김포가자연세병원을 방문해 주시는 환자분들 중에는 아킬레스건염과 인대부상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질문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대부상은 인대가 파열되거나 손상된 상태를 의미하는 개념이지만 아킬레스건염은 특정한 신체 부위에 발생하는 염증을 의미합니다.
아킬레스건염은 급성으로 발현되기보다, 만성 미세 염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걸음걸이, 쿠션이 없는 신발, 무리한 활동 등으로 질기고 강건한 아킬레스건에 조금씩 손상이 일어나고, 이 손상이 제대로 회복되지 못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염증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미세손상으로 발생하는 아킬레스건염일 경우,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한 것이 특징적입니다. 이는 염증의 부위가 비교적 작고, 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를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염증이 차차 번지며 통증이 심해지며, 실제로 아킬레스건 손상으로 악화할 수 있습니다.
1. 걸을때발목통증, 뛰거나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는 증상이 지배적입니다
2. 무리하게 움직인 뒤에는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3. 통증이 느껴지는 힘줄 부위를 눌러보면 심한 압통을 알 수 있습니다
4. 아킬레스건 주변을 만져보면 미묘한 열감을 느낍니다
5.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발목이 뻑뻑하고 둔한 통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걸을때발목통증 불러오는 활동 중 부상은?
앞서 설명했던 대로, 아킬레스건염은 급성 손상보다 만성 미세손상이 지배적인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그 이유는, 아킬레스건이라는 부위 자체가 발목 내부에서 가장 강력하고 질긴 힘줄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보행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발뒤꿈치와 종아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대단히 두껍고, 강도가 강하고, 탄력성이 뛰어납니다. 문제는 이러한 튼튼한 힘줄도 반복되는 충격에 조금씩 손상되면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급격히 몸을 움직일 때 아킬레스건에 부담이 많이 갑니다
◐ 특히 겨울, 발목 보온이 안 되어 있을 경우 미세파열의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 격렬하게 발을 구르거나, 뛰거나, 발목을 비트는 운동을 주의해야 합니다
◐ 활동 시 쿠션이 두꺼운 운동화, 또는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고 활동 시 발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기 쉽습니다
◐ 격한 활동 이후에는 발목을 충분히 휴식해야 하며, 연속적인 장기간, 고강도 활동은 인대에 무리를 유발합니다


이러한 인대의 염증은 경미한 경우에는 휴식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김포가자연세병원은 정밀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인대의 염증은 약화될지언정 완치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상태가 약화된 것을 완치로 생각하고 무리한 행동을 감행했다가 오히려 악화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염증과 손상이 경미한 초기 아킬레스건염은 비수술 치료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김포가자연세병원은 아킬레스건염 비수술 치료에 약물, 주사, 물리, 도수치료를 환자의 상태에 맞춰 선택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물은 통증과 염증을 경감할 때 사용하며, 주사치료는 극심한 통증의 완화 혹은 인대 재생에 사용합니다. 경우에 따라 물리치료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 중에 만성통증 환자에게 주로 적용되는 체외충격파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외충격파(ESWT) 치료란?
체외충격파란, 비수술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비수술 방법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충격파를 기계를 통해 외부로 전달, 통증 부위에 대고 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충격파로 인해 조직 회복과 혈액순환 촉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수술적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체외충격파는 아킬레스건염 외에도 다양한 질환의 사용되오니 관심 있으시다면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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