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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정형외과 손목터널 증후군, 조기치료가 중요해

gomhajin 2020. 3. 24. 18:51




풍무동정형외과

손목터널 증후군,

조기치료가 중요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손목은 지속적으로

무리가 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손가락과 손바닥 부위가

저리거나 아프다면

손목터널 증후군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이란 손목 앞쪽에

수근관이라 불리는 신경통로를

압박하여 엄지, 검지, 중지의 손 저림 증상과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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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 증후군의 원인은?


손목터널 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은

오랜 시간 손목을 사용하여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사무직 종사자나

손을 빠른 속도로 반복해서 사용하는 연주자,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 등 손목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질환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질환의 초기에 통증이 심하지 않아서

일상생활에 부담을 느끼지 못해서

방치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은?


손목터널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보통 손 저림이나 통증,

감각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 기능 저하까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주로 손바닥에서 엄지손가락 쪽

두툼한 부분의 근육 약화나

마비로 인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질환 유무는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마주 대고

힘을 준 상태에서 무지구를 눌러서

근육의 약화 정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자가진단법은?


01. 손목을 쓰지 않는데도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02. 펜이나 물건 등을 자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03. 추운 곳에 있을 때

손목과 손끝이 시리고 저립니다.

04. 손이 붓거나 뻣뻣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치료법은?


초기 손목터널 증후군에는

소염제나 스테로이드 주사 등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중에서 효과적인 인대 주사 치료는

손상된 인대나 힘줄을 빠르게 재생하고

손상된 기능과 강도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비수술적 치료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도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예방법은?

목 디스크의 예방으로는

평소의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에는

고개를 숙이지 말고, 팔을 들어

눈높이에 액정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이라면

화면과 눈 사이의 거리를

30cm 떨어뜨리는 것이 좋으며,

사용시간이 길어진다면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여

목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