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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신체 불균형의 원인 척추측만증(척추옆굽음증) 김포도수치료로 치료하자

gomhajin 2020. 9. 21. 14:01

 

성장기 신체 불균형의 원인

척추측만증(척추옆굽음증)

김포도수치료로 치료하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익혀진 습관은

교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의식적으로 고치려고 해도, 무의식중에

몸이 습관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좋은 습관이라면 방치해도 좋지만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지속하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면

교정이 필요합니다.

 

 

 

 

척추측만증(척추옆굽음증)은

무슨 질환??

 

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C자형이나 S자 형태로

기울거나 변형되는 증상으로

척추가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기울어지거나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비대칭이 돼서

몸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는 증상을

척추측만증(척추옆굽음증)이라고 합니다.

 

 

 

 

척추측만증(옆굽음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척추측만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능성 척추측만증은 바르지 못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만 메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허리가 휘어지는 상태를

기능성 척추측만증이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조적 척추측만증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을 시작으로

선천성, 신경근육성, 신경섬유종으로 나뉘며

그중 특발성 척추측만증이 전체의 8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특발성 척추측만증 환자들 가운데

청소년 척추측만증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척추측만증의 경우 유전적 요소 외에도

잘못된 생활습관과 나쁜 자세 그리고

학교와 가정에서의 올바른 자세 교육의 부재 등이

청소년 질병의 발생률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정도 높은 확률로

발병하고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의 생활 속에서 보이는

증상은?

 

척추측만증의 초기 증상은

큰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오랜 기간 방치할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바른 자세로 섰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와

골반의 높이가 비대칭입니다.

 

- 몸을 앞으로 숙였을 때 한쪽 등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 가방을 멜 때 한쪽 가방끈만 계속해서

내려갑니다.

 

- 자주 신는 신발의 밑창을 확인하면

한쪽만 유독 반대편과는 다르게

많이 닳아있습니다.

 

- 목이나 어깨에 쉽게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 허리의 곡선이 비대칭입니다.

 

 

 

 

척추측만증(척추옆굽음증)의 치료법은?

 

척추측만증의 경우에는

충분히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회복이

될 가능성이 많이 높은 질환입니다.

 

이처럼 척추측만증의 대표적인

보존적 치료법으로는 도수치료가 있습니다.

 

도수치료는 이학적 검사 및 영상학적 검사를 통해

통증이 발생한 부위의 관절 상태 및 근육의 불균형을

척추의 정렬 상태를 평가하여 이에 따라

전문의가 치료 여부를 결정한 후

 

전문 물리치료사가 직접 손과 도구를 이용하여

경직된 근육과 틀어진 관절 및 척추를 맞추고

관절 기능의 회복을 돕고, 신체 균형을

바로잡아줌으로 근육의 기능을 개선해 주고

관절의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면서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의 운동 범위를

향상시키는 능동적인 치료법입니다.

 

이처럼 도수치료의 장점으로는

수술치료와 약물치료와는 달리

절개를 하지 않아 출혈과 절개에 대한

후유증이 존재하지 않으며

약물복용과 같이 약물 의존증을

일으킬 염려가 없는 편입니다.

 

또한 구조적인 근골격계 문제와

생활습관을 동시에 교정이 가능합니다.

 

 

 

 

척추측만증(척추옆굽음증)의

생활 속 예방하는 방법은?

 

척추측만증의 예방법으로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시간 앉아서 공부 및 업무를

진행해야 할 경우에는 틈틈이 시간을

내면서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장시간 움직임이 없이 굳어버린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의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진행하면 척추측만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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