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척추관절센터

김포신경외과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한 경우

gomhajin 2021. 3. 22. 14:07

김포신경외과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한 경우

 

 

안녕하세요!

본래 척추관절을 보호하는

가자연세병원 김포점입니다.

 

어느덧 우리의 삶 속에 자리 잡은 스마트폰,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우리 일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인터넷으로

생필품을 주문하고, 음식점에 가서 먹기도

불안한 분들은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기도 합니다.

 

버튼 몇번으로 이렇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지만 오히려 손목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원인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평소 사무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 쉽게 생길 수 있으며

현대인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다는

손목터널증후군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우리 손목의 앞쪽 피부조직 밑에 위치하고 있는

수근관을 통해 손목의 주요 활동을 도와주는

정중신경이 지나가 손으로 전달되는데,

 

다양한 원인으로 수근관의 압력이 증가해

내부가 좁아지고 수근관을 지나가는

정중신경들이 압박을 받아 통증 및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하는 수부질환입니다.

흔히 수근관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은

정확하게 원인을 확인하기 힘들고,

30-60세 사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인대가 약한

여성에게 흔히 관찰되는데, 나이가 많고

활동성이 적은 과체중 여성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최근 들어 외부에서 발생한 감염이나 손목에

발생한 류마티스 관절염,

무리하게 손목을 사용하는 운동, 활동에서

자주 나타나 수근관 주변을 덮고 있는 인대가

점점 두꺼워지고 내부 통로가 좁아져

손목 관절의 부정유합이나 골절, 불유합 등

여러가지 후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손가락의 신경세포인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엄지와 둘째 손가락,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야간에는 타는듯한 통증이 생기면서

감각이 무뎌져 잠을 푹 자지 못하고

수면장애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내가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손목을 잠깐 동안 굽히고 있거나 살짝 두드린다면

손에서 조금씩 저리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충분히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현대사회에서

자주 발생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이지만

손목이 저리거나 아플 때, 주물러주거나

쉬어주면 증상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엔 큰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손이나 손목에

근력이 약해지면서 운동장애가 생길 수 있고,

주변 공간의 기온이 낮아지면 손끝이 차가워지면서

시리고 저린 증상도 함께 발생합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부위인 만큼

손가락이나 손목이 자주 저리고 힘이 빠진다면

가장 적합한 치료시기를 놓치지 말고,

정확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김포신경외과 가자연세병원은

대부분의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에

보존적 치료방법을 시행하여

치료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질환이 발생해도 일상생활에

큰 저림이 나타나지 않는 초기 단계엔

보존적 치료방법인 약물치료나

프롤로테라피, 도수치료를 시행하는데,

대부분 약물치료인 진통소염제나

주사치료인 인대 강화주사를 통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손목의 저림 증상이 심해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해도

별다른 효과가 생기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 정도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수술적 치료도

고려하게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에 가장 효과적인 비수술 치료로

프롤로테라피(인대 강화주사)는

신체 내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약제인

고농도 포도당 용액을 증상 부위에 주사하여

약해져 있는 신경조직을 강화하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인대나 힘줄 등 증상이 있는 부위에

프롤로 약제를 주입시켜 인위적인 염증 반응을

만들어내고, 인체 내 자가 치유 반응을 유도하여

일시적 통증 완화가 아닌 근본적 통증의

원인 제거를 목표로 시행하게 됩니다.

 

 

 

위 시술은 1주일마다 1회 간격으로

총 3회 진행이 가능하고, 3개월 이후부터

추가 시술이 가능합니다.

 

주사 횟수나 증상의 양상에 따라

결과와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지만,

주사 약물을 증상 부위에 정확하게 주입시켜야

호전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의료진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시술 후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손상된 인대가 점점 강화되기 시작하면서

시술에 대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없고,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어

치료가 끝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포 사우동에 위치한 가자연세병원은

비수술/수술/퇴원 후 집중재활프로그램으로

가벼운 관절질환부터 만성질환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해 모든 치료 과정을

함께 하고 있으며,

 

환자 중심의 ONE-STOP 시스템을 구축하여

척추관절에 풍부한 치료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의료진이 환자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비수술 우선 원칙에 따라 진료하고

최소 침습, 최소 수혈로 회복을 도와드리는

#김포신경외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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