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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정형외과,손목 신경을 보호하는 방법

gomhajin 2020. 12. 17. 11:10

 

풍무동정형외과, 손목 신경을 보호하는 방법

 

 

우리의 손목은 하루 24시간동안 수많은 일을 합니다. 특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는 경우에는 원하는 대로 입력을 하기 위해 손가락이 움직이고, 그 명령은 손목의 신경에서 전달됩니다.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한다면 대부분 경험한 적이 있을 정도로 손목과 손가락이 저리는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우리는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내부에 속뼈와 인대로 둘러싸여 여러가지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터널(수근관) 부분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말초신경 질환으로 다양한 자극으로 손목에 신경이 지나가는 터널이 좁아지거나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여 신경 부분이 압박되면서 발생합니다. 엄지, 검지, 중지손가락이 저리기 시작하면서 손목 위, 아래에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후에 통증이 퍼지면서 팔 전체가 쑤시고, 손이 뻣뻣해지면서 손끝이 따끔거리며 손의 힘이 약해져 물건을 자주 떨어뜨립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발병원인

 

일반적으로 남성보다는 40-50대 중년 여성들에게 주로 발병했지만,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무 직업군이나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 연주자, 주부들에게 발생하고,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기기 쉬운 가장 흔한 증후군입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지면 손에 느껴지는 감각신경이 둔해지면서 손에 힘이 약해져 마비증상이 나타나고 일상생활에도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등 많은 불편함이 발생하게 됩니다. 20-30대 젊은 층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손목과 손가락이 저리기 시작한다면 가급적 빨리 진단받고 확실한 치료를 받아야 호전됩니다.

 

 

 

#풍무동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 김포점에서는 환자의 나이, 손목의 증상과 통증의 정도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손가락이 저리기 시작한 초기 증상에는 보호대 착용이나 물리치료, 프롤로테라피 등 보존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여 통증에 대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풍무동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에서 시행하는 프롤로테라피 치료는 인대, 건, 연골 같은 뼈 및 관절 주위 조직이 약화되고 그 기능이 손상되었을 때, 그 부위에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약제(고농도 포도당 용액)를 주사하여 약해진 조직을 강하게 하는 치료법입니다. 인위적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킨 후 염증 부위의 세포가 증식되면서 손상 부위를 강화하는 원리로 일시적인 통증 억제가 아닌 근본적인 치료가 진행되며 관절 초음파로 정확한 손상 부위 확인 후 정량을 주입합니다. 시술시간이 짧은 편이여서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반복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올바른 예방법

 

손목으로 지나가는 신경에 부담이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손목을 사용한다면 휴식을 가지면서 손목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고,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는 손목이 경직될 가능성도 있으니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 #풍무동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은 정상조직 손상 최소화 원칙에 따라 환자의 척추 상태와 연령, 생활패턴까지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최초 진단부터 수술, 입원 중 집중 재활 프로그램과 퇴원 후 외래진료를 통해 환자분의 회복을 위한 맞춤 관리로 도와드리는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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