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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동정형외과 평소 손목이 저리다면?

gomhajin 2021. 1. 13. 11:26

사우동정형외과 평소 손목이 저리다면?

 

 

우리는 하루에 수백 번씩

손목을 사용해

일상생활을 하게 됩니다.

 

단순한 스마트폰 들기부터

무거운 물건 나르는 것까지

많은 부분을 도와주는 손목이지만,

너무 많이 사용했을 경우, 살짝

저린 증상을 느껴보셨을 겁니다.

 

이때 바로 병원에 내원하시나요?

 

자칫 방치하면 더 큰 불편함을 가져오는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는

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내부는 속뼈와 인대로 둘러싸여

여러가지의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수근관이 존재하는데,

여러가지의 원인으로 신경이 지나가는

수근관에 압박이 가해지면서

정중신경을 압박해 손목에 저리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보통 노화로 인해 손목관절의 연부조직인

인대나 힘줄이 노화되거나 약화되면서

40-50대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발생하였지만,

 

 

손목터널증후군은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무직이나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

연주자에게 나타나기도 하며,

최근엔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

젊은 층 대부분 가지고 있는 증후군으로 불립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손목 위, 아래부터

엄지, 검지, 중지손가락까지 저리기 시작하며,

손이 뻣뻣해지면서 손끝이 따끔거립니다.

 

 

통증이 점점 퍼지기 시작해

팔 전체가 쑤시게 되고,

손에 힘이 약해져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현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손이 저리는 현상을

일반적인 현상으로 생각한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손에서 느껴지는

감각신경이 둔해져 힘이 약해지고,

결국 일상생활에서

물건을 떨어뜨리는 마비장애 등

불편함이 지속되기 때문에

 

손목과 손이 저리기 시작한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빨리 진단하여

확실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손목을 오래 사용하도록 치료하는

사우동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 김포점

 

손목터널증후군을 진단받은 환자의 나이와

증상의 발생시기, 통증의 정도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나는 초기일 경우,

손목보호대 착용이나 물리치료,

프롤로테라피 주사 등

비수술적 치료만 시행해도

충분한 통증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우동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 김포점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

 

인대, 건, 연골과 같은 뼈, 관절 주위 조직부분이

약화되거나 조직의 기능이 손상되었을 경우,

주요 부위에 세포증식을 유도하는

고농도 포도당 용액을 주사하여

약해진 조직을 다시 회복시키는 비수술 치료법입니다.

 

 

 

염증 반응을 인위적으로 일으켜

세포가 병변 부위에 증식되고,

이로 인해 손상 부위를 전보다 강화하는 원리로

일시적인 통증 억제가 아닌 근본적인 치료를

목표로 진행합니다.

 

 

전체적인 시술시간은 짧은 편이며

일상생활로 복귀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손상 부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정량을 주입하게 되는데,

증상에 따라 여러 번 시행될 수 있습니다.

 

 

사우동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 김포점은

 

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를 대비하기 위해

바이러스 정화 무균 수술실을 운영하여

대기실 내부 거리두기 좌석을 배치하고,

전 직원 및 환자/내원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최대 입원 환자 수 제한 및

입원실 내부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 3회 자체 방역 및

월 1회 특수 방역을 진행하고,

내원객 전원 체온 체크 및

감염 유행지역 방문을 조회하여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는

척추관절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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