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민건강통계 자료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이 하루 앉아있는 평균 시간은 8.9 시간으로 하루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의 수면시간보다 높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있게 되는 경우에는 허리와 주변 근육들이 경직되고 구부정한 자세 등으로 인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었는데요. 이 때 찌릿하게 느껴지며 허리를 앞으로 숙였을 때 심해진다면 강서구정형외과에서는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신체의 가운데에 존재하는 척추뼈는 하나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닌 여러 마디가 서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 뼈와 뼈사이에는 흔히 디스크라고 부르기도 하는 젤리같이 말랑하고 탄력이 좋은 조직인 추간판이 존재하고 있어 충격의 완화 및 마찰을 방지하고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