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반월상연골판파열 [풍무동관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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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 연골판은 내측 및 외측 반월상 연골판으로 이루어집니다. 내측 연골판은 외측보다 반경이 큰 C자 모양으로 되어 있고, 외측에 비해 외부 힘에 의해 다치기 쉽습니다. 외측 연골판은 내측보다 크기가 작고 모양이 원형에 가까우며, 내측에 비해 유동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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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판은 대퇴골(넓적다리뼈)과 경골(정강뼈) 사이에 위치하는 조직으로 체중을 전달하고,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을 안정시키며, 관절 연골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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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판파열은 나이와는 상관없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퇴행성 반월상연골판파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골이 약해지고 얇아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닳은 연골조직은 더 파열되기 쉬워 일어날 때 발생하는 무릎의 어색한 뒤틀림만으로도 연골 파열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반월상연골판은 찢어질 때 ‘퍽’ 하는 터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무릎이 다친 채로 걸을 수 있으며 많은 운동 선수들도 파열이 발생한 이후에도 운동을 지속하게 됩니다. 하지만 2 ~ 3일이 지나면 무릎이 점점 더 뻣뻣해지고 부어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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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판파열의 가장 흔한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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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릎의 통증

2. 부종(붓는 증상)

3. 포획(무릎에서 걸리는 느낌) 및 잠김(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는 증상)

4. 무릎의 무력감이나 관절면(뼈와 뼈가 서로 접하는 면)의 압통

 

치료를 받지 않으면 반월상연골판이 느슨해져 관절 안에서 움직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무릎에서 소리가 나고 미끄러지거나 잠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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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관절병원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는 진단을 돕기 위해 영상 검사를 시행합니다. 디지털 X선 촬영을 하여 척추의 모양과 디스크의 간격, 골절 여부 등 전반적인 상태를 파악하는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내방사선 흡수량이 적고, 영상, 이미지 왜곡을 최소화한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MRI는 근골격계, 중추신경계 및 연부조직(근육, 인대, 디스크)을 정밀하게 진단하는 검사로 방사선 피폭 우려없이 병변에 대한 입체적인 진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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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판파열의 치료 방법은 파열의 유형, 크기 및 위치에 따라 다릅니다. 환자가 가진 파열의 유형과 함께 나이, 활동정도, 동반 손상 구조물에 따라 치료 계획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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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관절병원 김포가자연세병원은 비수술적 치료로 우선 치료합니다.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를 합니다.: 약물치료는 통증과 부종, 염증 증상을 완화하는 진통제 및 소염제 등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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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는 통증완화 및 조직의 치유 촉진, 신체 움직임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이나 얼음, 레이저, 초음파, 전기, 기계적인 힘등을 이용하는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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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치료로는 관절의 윤활, 보호작용을 하는 히알루론산 제재를 관절강 내에 주입하는 연골주사, 손상부위의 재생 및 강화를 유도하는 프롤로 테라피을 실시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를 함에도 나아지지 않은 경우 수술적치료를 합니다. 대표적으로 연골판 봉합 절제술이 있습니다. 연골판 봉합 절제술은 관절내시경을 통해 파열된 연골판의 모양과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한 후, 혈관이 있는 위치일 경우 파열된 부위를 봉합하고, 봉합술로 치료가 어려운 경우 불안정해진 연골판을 절제하는 절제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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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는 약 1cm미만이며 부분마취를 합니다. 입원기간 2~3일이며 보조기를 착용하고 수술 다음날 보행이 가능합니다, 일상생활은 4~5주 후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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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치유가 완료되면 풍무동관절병원 김포가자연세병원은 재활훈련을 병행합니다. 무릎 운동성과 힘을 회복시키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무릎 관절 운동 범위를 개선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게 되고 근력 강화 운동은 점진적으로 추가됩니다.

 

풍무동관절병원 김포가자연세병원은 진단부터 재활까지 관절/척추 치료의 모든 과정에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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