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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돌릴 때 '뚝뚝' 소리가 나요, 이것 의심 [김포정형외과추천]

gomhajin 2024. 3. 27. 16:08

오늘 같이 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에는 길이 미끄럽기 때문에 보행 시 주의해야 하는데요. 특히 계단이나 경사로, 미끄러운 곳을 다니면 발목을 삐끗할 수 있어요. 하지만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아지는 경과를 보고 방치하는데요. 삐끗하는 횟수가 잦아지고, 발목을 돌릴 때마다 소리가 난다면 발목불안정증을 의심해 보아야 해요.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원인부터 치료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해요.

발목불안정증은?

 

발목불안정증이란 발목 인대가 발목 뼈를 지탱하는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발목이 불안정한 상태를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 발목을 삐끗하게 되어 발바닥이 안쪽으로 휘어지는 순간 인대가 늘어납니다. 손상되어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늘어난 인대가 다시 회복되지 않는다면 발목뼈가 불안정하게 움직여서 발목불안정증을 발생하게 합니다.

가벼운 발목염좌일지라도 이미 손상된 발목 인대를 방치하면 발목이 불안정해져 발목을 반복적으로 접질리는 ‘만성발목불안정증’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해요.

 

발목불안정증 원인?

 

- 발목 부상을 방치하는 경우

- 굽이 높은 신발로 인한 발목 인대 손상

- 스포츠 등 활동으로 인한 충격 손상 및 외상

- 과체중, 비만으로 인한 발목의 부담 증가

 

 

발목불안정증 증상?

 

- 발목을 자주 삐끗한다.

- 장시간 보행 시 복숭아뼈 주변이 붓는다.

- 발목을 돌릴 때 소리가 나거나 뻐근하다.

- 달리기를 하면 발목이 시큰거린다.

- 평지에서도 발목을 삐끗한다.

발목을 접질리게 된 초반에는 통증이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완화되기 때문에 방치되기 쉬웠는데요. 손상된 인대를 계속 사용하게 된다면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의 치료가 중요해요.

 

발목불안정증 치료?

 

 
 

초기 발목불안정증은 보조기 착용과 물리치료, 운동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개월 이상 발목을 자주 삐끗하거나 불안정함을 느끼는 중기나 말기에 이르게 되는 장기간 통증, 붓기, 염좌가 동반되는 만성발목불안정증을 가지게 됩니다.

 

발목 인대의 손상 상태와 진행 상태를 파악하여 비수술적 치료부터 수술적 치료까지 고려할 수 있는데요.

초기라면 기존의 인대를 회복하는 곳에 중점을 두어 발에 가해지는 충격 분산 및 발의 균형을 개선하는 보조기 착용과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행된 치료에도 차도가 없다면 개개인에게 적합한 판단 하에 수술적 치료인 내시경봉합술을 고려하게 되는데요. 약 5mm로 두 곳을 절개한 후 파열인대를 직접 봉합하고 주변 조직까지 복합 봉합하는 김포가자연세병원만의 내시경 봉합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개방형 절개술이 아난 내시경으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중증 불안정증 환자도 수술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수술의 정확도가 높아 예후가 좋고, 관절막의 신경 손상이 최소화되어 회복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우리는 하루에 보내는 시간 중 대부분을 발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을 사용하기 전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치료 후에는 적정체중 유지, 적합한 신발 착용, 운동치료 등을 통해 재발을 막아야 합니다. 또 따뜻한 물에 하는 족욕도 관절이나 근육 이완을 도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김포가자연세병원은 사우역 3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니 내원하여 진료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