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센터

척추휘어짐이 생기는 척추옆굽음증은 어떻게 교정해야 할까

gomhajin 2025. 10. 15. 12:30

신체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무엇보다 척추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호르몬 분비와 대사가 왕성해지면서 골격이 급격히 커지는 이 시기에, 사소한 비틀림이 척추휘어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체 활동이 줄어들고,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척추의 힘이 약해져 무게가 가해지는 방향으로 척추옆굽음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평소에 부모님이 자녀의 척추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척추옆굽음증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노년기에도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생겨납니다. 특히 아직 골격이 성장 중이고, 관절이 부드러워 변형이 쉬운 어린이가 위험합니다.

잘못된 자세, 척추 주변근육 약화, 약물 복용 등으로 척추옆굽음증이 발생해 C자 또는 S자로 기형적으로 휘어지면서 신체 불균형이 일어나게 됩니다. 단순히 심미성 문제를 넘어 어깨 비대칭, 골반 기형, 내장 비틀림 등을 유발하게 되므로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척추옆굽음증의 원인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를 자주 하는 습관

한쪽에 무게중심이 치우쳐진 자세를 오랫동안 지속하는 경우

코어운동이 부족해 척추를 지탱하는 주변 허리 근육량이 적은 경우

약물 복용으로 인한 척추 변형 유발

정확한 원인 불명(특발성)

척추의 외상 이후 회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

 

척추옆굽음증의 주요 증상

척추옆굽음증은 상당한 비틀림이 진행된 경우에 깨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 개월~몇 년에 걸쳐서 장기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각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가정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척추옆굽음증 검사로 허리 상태를 촬영해 비틀림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척추옆굽음증은 가족력의 영향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척추휘어짐이 일어난 적이 있다면 자녀의 허리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1. 양쪽 어깨선의 높이가 달라요

2. 한쪽 견갑골(날개뼈)이 더 튀어나와 있어요

3. 양쪽 골반의 높이가 달라요

4. 발의 길이가 차이가 있어요

5. 걷거나 뛸 때 뒤뚱뒤뚱 걷고, 신발 깔창이 한쪽만 닳아요

 

 

 
 

등심대검사로 척추휘어짐 알아보기

척추옆굽음증 조기 진단에 도움이 되며, 학교와 가정에서 척추의 휘어짐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음 중 3가지 이상의 증상이 보이면 척추옆굽음증을 의심합니다.

1. 두 다리를 약간 벌리고, 똑바로 서게 합니다

뒤쪽에서 확인해 볼 부분: 척추 휘어짐, 좌우 어깨높이 다름, 견갑골 높이 다름, 견갑골 돌출

앞쪽에서 확인해 볼 부분: 좌우 어깨, 유방, 골반 높이 다름

2. 두 다리를 모으고 선 자세에서 무릎을 펴고 앞으로 허리를 구부리게 합니다

70도 구부리고 체크: 좌우 등 높이 다름

90도 구부리고 체크: 좌우 허리 높이 다름

 

허리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척추옆굽음증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다른 척추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척추옆굽음증을 척추관협착증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척추옆굽음증은 명확한 신체의 비대칭이 보이지만,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지며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신경계통의 통증이 주로 부각되는 편입니다.

 

척추 휘어짐을 뒤늦게 발견했다면 척추뼈를 고정하는 등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정기 검사를 통해 서서히 발생하는 척추 휘어짐을 자각하게 됐다면 비수술 치료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김포가자연세병원은 척추옆굽음증으로 고민하는 환자분에게 진단과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척추 보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미한 정도의 척추옆굽음증은 경과 관찰, 보조기 착용, 약물 치료와 함께 척추의 관절과 근육 기능을 강화하는 도수치료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다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일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이 점 유의 바랍니다.

 

 

척추옆굽음증은 성장기가 끝난 성인과 고령층에게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에 발생하는 척추 기형은 생활 습관과 외상인 원인이 다수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척추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면 역시 척추 휘어짐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자가진단을 통해 척추 휘어짐 여부를 확인하시고 늦기 전에 김포가자연세병원에 들러주시길 바랍니다.

 

척추옆굽음증 고위험군 목록

직계 가족이 척추 기형을 앓은 적이 있는 경우
평소에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 복용자
초등학생~중학생 미성년자
50대 이상의 고령층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
척추 부위에 외상을 입은 경험이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