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김포정형외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gomhajin 2019. 5. 10. 15:45

김포정형외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안녕하세요. 김포정형외과

가자연세병원입니다.



  

과거 목디스크는 퇴행성 변화로

40~50대에 이상하던 질환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점차 연령층이

낮아지고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거나 휴대전화를 오랫동안 사용하여

목과 어깨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어

환자들의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환자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목디스크란?


목디스크는 목 쪽 척추인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와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이다.

이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추간판의 수분이 감소하면서

탄력성이 상실되어 굳어지고, 그 결과로 추간판 벽에

균열이 생기는 퇴행성 변화가 주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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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의 원인은?


목디스크의 원인은 크게 노화로 인한 목 뼈의

퇴행셩 변화, 일상생활에서의 잘못된 자세,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의 충격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중 목뼈의 변형을 일으키는 잘못된 자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장시간 앉아 불안정한 자세로

업무를 보는 직장인

2. 컴퓨터를 오랜시간 사용하는 경우

3. 운전할 때 꼬개를 빳빳하게 세우고

장시간 운전하는 경우

4. 스마트폰 등을 장시간 내려다 보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목디스크의 증상은?


1. 머리를 누르거나 목을 돌릴 때

팔이나 어깨의 통증이 심해지거나

당기는 증상

2. 뒷목과 어깨부터 팔과 손까지

저리고 당기면서 아픈 증상

3. 손놀림이 둔해지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워 지는 등 척수 신경

증상

4. 목디스크가 심할 경우에는 상지와

하지, 그리고 대소변 마비 등이

올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자가진단법.


스트레칭하듯 고개를 아픈 쪽으로 돌린 상태에서,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아래로 눌렀을 때 팔로

퍼져나가는 통증이 발생하는지 알아보는

검사로 목을 뒤로 젖히면 뻣뻣해지고

통증이 유발 되거나 목을 뒤로 젖힌 뒤

아픈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머리를

아래로 누르면 전기가 오듯이 손으로

밧아통이 유발되는 경우면 목디스크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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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의 치료방법


목디스크는 초기 통증이 있을 때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으면

비교적 간단한 비수술적 요법으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목디스크 초기에는 보조기를 이용한

국소고정, 약물치료, 견인치료 포함한

물리치료나 통증은 줄이고 신경 부종을

검사시키는 비수술 주사치료를 통해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경이 심하게 눌려

통증이 심한 경우, 감각저하나

극력악화, 보행장애, 대소변

기능의 마비 등의 경우가 있을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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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의 비수술치료인 고주파 수핵감압술

저온의 고주파 열에너지를 방출하는

가느다란 관을 디스크에 삽입하여

신경압박을 풀어주는 치료법입니다.

튀어나온 디스크를 정확히 찾아낸 후

선택적으로 수축,응고시켜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20분 내외의 짧은 시술로

시술 당일 귀가가 가능하며

정상 근육과 신경손상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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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의 예방법.


목디스크는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목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컴퓨터 작업시 모니터를 눈 높이로 하여

목을 거북이 목처럼 하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장시간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한 시간에 한번 정도는 스트레칭을 하여 목 뒷부분 및

어깨 근육을 풀어주어 목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목디스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