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가자연세병원과 함께
환절기 건강관리법 알아봐요!
몇일 전까지만 해도 무더위와 다습한 날씨가
계속되었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낮에는 기온이 높은 편이지만, 밤이 되면
쌀쌀함마저 느낄 정도로 기온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일교차가 큰 환절기는 밤낮으로 기온 차가
심해지면서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기 힘들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김포가자연세병원이 환절기 건강관리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포가자연세병원과 함께 알아보는
환절기 건강관리법
1. 생활습관 되돌아보기
아침에 눈을 뜨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밤 동안
굳어있던 근육을 깨우고 미지근한 물 1잔으로 장기도
깨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모닝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위장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커피를 굳이 마시고 싶다면 과일과 같은
간단한 먹거리로 공복을 해소하고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낮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에는 목과 허리를
의자 등받이에 기대고 목을 앞으로 길게 빼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바른 자세로 앉아있어도 앉은 자세는
척추와 목에 무리가 많이 가는 자세이므로
1시간에 1번 꼴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
근육의 긴장감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시로 물을 마셔서 혈액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고 저녁에는 과음,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얇은 겉옷을 항상 챙기기
밤낮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가볍게 입고
다닐 수 있는 얇은 가디건 정도의 겉옷을
챙겨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쌀쌀한 기온에 맞춰서 두툼한 옷을 입으면 기온이
올라가는 낮에는 땀을 흘리게 되고 저녁에는
땀으로 인해 몸의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몸이 온도에 적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두툼한 옷을 입기 보단 편하게 걸치고
벗을 수 있는 얇은 가디건을 챙겨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기
환절기에는 일교차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다른 여러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때문에 항상 우리 몸과 주변 환경을 깔끔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선 환절기에 높아지는 미세먼지 농도에
대비해 마스크를 항상 가지고 다니고, 집에 돌아오면
손을 수시로 씻어서 먼지와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만 잘 씻어도 질병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니
손은 정말 깨끗하고 자주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환절기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 예방법
1. 감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질병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질병이 바로 '감기'입니다.
감기를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하며
마늘, 토마토, 연어와 같이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음식을 먹어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조한 가을 공기로 인해 호흡기가 약해질 수 있고
약해진 호흡기 점막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워질 수 있으니 실내 습도는 50% 정도를 항상
유지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2. 알레르기성 비염
환절기에 재채기가 잦고 콧물이 생기며
눈과 코 주위가 간지럽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환절기에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화분(꽃가루)이 많이 날리는 시기여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알레르기성 비염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 처방에 따라 약물치료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3. 안구건조증
건조한 가을바람은 눈의 수분을 빼앗으며
'안구건조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눈에 뻑뻑함이 가볍다면 인공눈물로도 해결할 수 있지만
증세가 나빠진다면 시력저하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고 콘택트렌즈의
착용 시간을 줄여서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된 블루베리나
아로니아를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 피부 관련 질환
환절기의 건조한 바람은 눈뿐만 아니라 피부의
수분도 빼앗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을 떨어트리고
각질과 피부 갈라짐을 유발합니다.
때문에 샤워 후에는 보습 로션을 꼭 바르고 잦은 목욕과
때수건 사용을 자제해 피부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밤낮으로 선선해져 기분이 좋은 가을이 시작되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더욱 힘쓰셔서 건강한 가을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김포가자연세병원과 환절기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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