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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정형외과, 팔을 들어올리는 것이 어려운 증상이 있으면?

gomhajin 2020. 3. 6. 14:34

김포정형외과, 팔을 들어올리는 것이 어려운 증상이 있으면?



날씨가 곧 따뜻해지고 풀리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떄 많은 분들이 밖으로 나와 활동적인 활동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을 즐겨 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의 사람들이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부상을 입어 병원을 찾습니다.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어깨부상을 입는데요, 그 중 회전근개파열의 증상을 얘기합니다.

회전근개는 어깨 속 깊숙이 위치한 4개의 힘줄로, 팔의 회전 운동뿐 아니라 어깨 관절의 정상 위치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살을 합니다. 이 회전근개가 퇴행, 충격, 과 사용 등으로 파열되면 심한 경우 팔을 들어올리는 것 조차 힘들고 밤에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이 중증 이상으로 진행되어 끊어진 힘줄이 말려 지방으로 변성되면 봉합수술로도 해결할 수 없고 심한 경우 인공관절수술까지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어깨통증입니다. 처음에는 팔을 들어올리는데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거나 어깨를 움직이려 할 때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고, 점점 팔을 들 때 어깨통증이 심해지고 밤에 자다가도 어깨 부위를 통증이 발생합니다.

- 팔을 들어올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 어깨부위를 손이나 손가락으로 누르면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 수면시 혹은 옆으로 누웠을 때 어깨 통증이 유발됩니다.

- 낮에는 통증이 덜하다가 눕거나 밤에 잘 때 어깨통증이 심해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이러한 회전근개파열은 증상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중증이상으로 진행되어 끊어진 힘줄이 말려 지방으로 변성이 될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봉합수술로도 해결할 수 없고 더 큰 수술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회전근개파열과 같은 정형외과적 질환은 증상이 악화되기전에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은 비수술적 치료법인 프롤로테라피를 통해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데요, 프롤로테라피는 인체에 무해한 고삼투압 용액을 주사하여 인대와 연골을 재생시키는 근원적인 치료방법으로 인대를 재생시키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근원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안정성을 인정받은 주사 성분을 정확한 통증 부위에 정량을 주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초음파 진단을 통한 정확한 진단과 1:1 상담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 치료를 시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술 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치료 방법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어깨관절은 인체에서 가장 활동성이 많은 관절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활동할 때 인대나 근육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손상이나 마찰에 노출되기 쉬운데, 이러한 회전근개 파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 철저한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어깨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