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척추관절센터

젊은 층도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오십견,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해 [풍무동정형외과]

gomhajin 2020. 4. 7. 14:58




젊은 층도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오십견,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해

[풍무동정형외과]




50대 나이에 주로 발생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란 이름이 붙은

유착성 관절낭염은 이제 삼십견,

사십견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이제는 발병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오십견은

자가 회복 질환이라고 생각하여

정확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자가회복이 가능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리며 회복 이후에도

운동 제한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풍무동정형외과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오십견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이란 어깨 관절에 존재하는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하며

어깨 운동 범위의 심각한 감소와 함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평소 당뇨,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을 때

더욱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오십견의 증상은?


오십견이 발병하게 되면

다양한 증상들을 보이게 되는데

주로 운동 범위 제한이 심하게 일어나며

이에 따라 팔을 어느 방향이든

올리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어깨 전 범위에 걸쳐

심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야간에

더욱 심해져 수면 장애를 부를 수 있고

어깨 근력은 저하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십견의 원인은?


오십견은 관절 주변의 염증으로 인해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보통 한 가지 원인이 아닌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발생한 관절낭이나

당뇨, 갑상선 질환, 디스크, 골절 기록

등의 원인이 더해져 과도한

어깨의 사용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나

운동 부족 등의 원인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김포가자연세병원의

오십견 치료법은?


오십견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관절내시경을 통한 수술이 있습니다.

이는 어깨 병변 부위에 1cm 미만의

절개를 통해 4mm 지름의 얇은 내시경과 함께

특수기구를 삽입하여 관절 내부를

직접 확인하며 치료를 진행하는 방법으로

보다 정확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관절내시경을 통해 치료를 받을 때는

1cm 미만의 최소 절개로 이뤄지고

부분 마취로 진행하기 때문에

흉터와 마취에 대한 부담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으며 수술 이후

입원 기간이 평균적으로 2-3일이기 때문에

바쁜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들도

많은 시간 뺏기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포가자연세병원에서

알려드리는

오십견의 예방법은?


오십견은 관절이 굳는 질환이기 때문에

장시간 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피하고

스트레칭과 꾸준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나이에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만약 어깨를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졌거나

통증이 발생할 때는 나이에 상관없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